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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맛집 불맛 쭈꾸미 가족외식으로 좋아요.
오늘은 일주일에 한 번 본가 청주에 내려가는 날, 새벽 일찍 와이프와 함께 내려가 이 것 저것 일 보고 다시 올라오는 길이였답니다. 하도 정신없다 보니 아침, 점심도 먹지 않은거있죠. 평택 제천 고속도로 타고 서안성IC 가 코 앞에 있을 때 잠깐 고민했었답니다. 그냥 휴개소들려 국밥 한 그릇 먹고 갈까 아니면 여기서 10 분거리 단골집 북한강쭈꾸미에 가서 불맛나는 쭈꾸미를 안주로 안성 길벗 막걸리 한 잔 마셔줄까 하고, 이럴 때 릭샘의 선택은 당연히 ' 길따라 벗따라 안성 생막걸리' 와 함께하는 쭈꾸미볶음 ㅎ 처음왔을 때 국순당이라면 모를까 이 안성막걸리를 판다라는 사실 때문에 휴개소 국밥은 생각할 수 없었던 거에요. 여기에.......

국도 투어; 하남~평택 (43南-82)
지난 주말도 아니고 지지난 주말의 일정이군요. 이번에는 남쪽, 평택을 돌고 왔습니다. 역시나 서울 인근의 아직 가보지 않은 국도를 찾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 이번에는 43번 국도의 남쪽 구간과 82번 국도입니다. 포천을 지나 철원으로 이어지는 43번 국도의 북쪽 구간은 지난번 철원~횡성 투어때 다녀왔었죠. 이번 코스는 도심 구간을 벗어나는 강동구와 하남시의 경계에서 출발합니다. 시내도로도 아니고 산업도로도 아니고 한적한 도로도 아니면서 두리뭉실하다는게 43번 국도 남쪽 구간의 특색이랄까. ^^; 하남과 광주를 지나 계속 달리면 수원을 지납니다. 수원 화성은 언제 가봐도 포스가 넘치죠. 팔달문 보수가 끝나면 언제 한번 제대로 둘러봐야겠습니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