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마을,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며 모든 일이 시작됩니다. 지나가던 한 노숙자가 호기심에 운석안에 있는 기괴한 액체를 건드립니다. 결국 노인의 막대짓을 견디지 못하고 각성한 액체는 노숙자 노인의 팔에 엉겨붙고 맙니다. 이 노인을 발견한 젊은이들은 이 노인을 병원에 데려가지만, 병원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사망하고 맙니다. 한편, 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하는 바른 청년 폴은 자신의 뒤에 있던 '그 액체'에게 의도치않은 부카케를 당하고 2번째 희생자가 됩니다. 여주인공 매그는 이를 보고 기절합니다. 하지만 이 목격을 통해 그 액체가 사람을 집어삼켜 녹여먹으며 자라는 액체임을 깨닫고, 노인을 발견한 최초 목격자인 플랙을 찾아갑니다. 마을을 지켜야 할 보안관들이 운석 추락 지점에서 정부로부터 온 이상한 사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