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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 벗겨내는데 좋은 건 결국 산

산도 녹을 슬게 한다는게 함정카드. 애초에 녹을 벗기면 금속도 벗겨지니까 뭐. 벌레도 불이 제일 잘 잡지. 집도 태워서 그렇지. 산도 그렇지. 실제로 해충 전문가는 강산 쓰는 모양인데 우리가 쓰다간 집에 불내지 않으면 다행. 아니 자기 손발에 구멍 낼지도. 말 그대로 '환자가 늘었어' 하면서 주변사람들이 화낼 수준? 소련 대표팀 다음에 독립국가 연합은 안 만난 건가? 신태용이나 김남일이나 잘생김으로 뽑힌 거라고 생각하고 있긴 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인은 실력이 안 되면서 다른 사람은 실력이 높기를 바라는 요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지금 대표팀 축구 실력은 똑 우리나라 실력 나오는 거라 생각하는데. '국민들이 실망했다', '국민들이 뭐한다.' 임인스 작가의 네티즌 에피소드

해설님이 말씀하시잖니

김태은아. 쓸데없는 반칙 좀 하지마라. 다들 무시하는 K리그. 거기에서 더 무시받는 2부 챌린지. 거기의 꼴찌인 대전 시티즌 선수자리도(주전은 둘째로 후보도 둘째로) 쉬운 자리가 아니다. 그 자리를 보전 못해서 울면서 떠나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지 아냐? 청춘FC보고 그런 선수들 욕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 친구들이 팬 반응을 알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팬은 2000만원짜리 선수 10명보다 2억원짜리 선수 하나를 원한다. 경기를 바꿔줄 선수를. 시민구단의 복권형 영입 선수들 중 한 번도 못 나오고 방출되는 선수는 결국 이유가 있더라. 그렇게 쉽게 당첨되면 로또가 아니지!! '** 왜 안써!!!' 해서 써보면 '아, 감독님 미안' 이렇게 되는 때가 많았어. 열심히 해도 못하

물은 축구한다

제주 비가 많이오네. 완전 물이 축구하는 중? 다른 동네는 수원 잠깐 오다 안 오는 거 같은데. 물이 저정도로 많으면 축구 제대로 안 될 듯. 그런데도 골이 들어가네. 신기하다. 유난히 골이 안 나오는 오늘 경기. 추워서 그런가보다. [오늘의 클래식] 제주:광주=1:1 박진포하고 완델손 같음. - 저게 뭐냐??? 삼다도라 그런가? - 많아도 너무 많아. 그래도 모든 경기 중 골은 제일 많군. 울산은 PK니까. - 물이 축구하네. 정말 막판까지 물이 축구중. 공도 비껴가게 하고. 물만 아니면 제주가 이겼을 거 같다. 물물!! 강원:울산=1:1 정조국 맞나? 오르샤의 PK하고 - 울산이 기회만 잡고 못 넣네. - 신형사 잘 생겨보이네. 오랜만이다. 성폭행 미수범을 맨손으

뜨거운 낮경기

뜨거운 낮경기

경기장은 원래 덥거나 춥다. 중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가을이라고 낮경기 하는데 일광 때문에 중계조차 제대로 안 보일 지경. 하얗게 날아간다!! 요한이는 뭐랄까 국대 가서는 저거보단 잘한 거 같은데. 뭐하냐 요한아. 더워서 그런가? [오늘의 클래식] 포항:상주=2:2 10' 포항 - 10.룰리냐 득점 33' 상주 - 22.주민규 득점(PK) 84' 포항 - 11.심동운 득점 93' 상주 - 22.주민규 득점 - 손준호가 골 넣은 줄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 룰리냐인가 무랄랴인가 10번 외국인 선수의 골. - 마치 본인이 넣은 듯 축하받는 손준호. - 마치 들어간 거 같은 슈팅! 골대를 넘어가서 그물 때렸는데 멋있네. - 재미없게 바로 PK를 내주네. 김태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