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팀의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숫자는 분명 7번입니다. 10-11시즌 퍼기경이 은연중에 말했던, 유나이티드에는 마법을 부릴 선수가 없다는 말과 지금 유나이티드의 상황은 일맥상통합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는 유나이티드는 최근에 마이클 오웬과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이 드러났고, 이제 다음 7번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힘든 경기력을 보이던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영광위에 올려 놓을 그런 7번의 선수가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필요합니다. 호날두가 이적을 한 후, 오웬이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지만, 7번의 위력은 많이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선발출전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졌고 이제 그는 떠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