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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FA 4강 감상평, vs 레딩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4월 19일 | 
1415 FA 4강 감상평, vs 레딩
vs 레딩, 웸블리아스날 2 : 1 레딩 골: 38분, 연장 11분 산체스 53분 맥클리어리 웰백? 그래도 아직은 지루 상당히 고전을 한 경기였습니다. 레딩이 경기 준비를 참 잘했습니다. 굳이 무리한 압박을 하지 않고 내려 앉아서 자리잡는 수비방법을 택했습니다. 사실 하위권팀이 상위권팀을 잡으려면 강한 압박보다는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라인을 올려서 압박을 하다가 탈압박이 되는 순간 위기 상황이거든요. 게다가 상대가 상위권 팀이라면 탈압박의 확률이 더 높고, 되었을 시 골로 이어질 확률이 더 클테니까요. 거기에 더해 지루가 없으니 내려앉은 상황에서 할 것이 없었죠. 그런 상황에서도 골을 만들어 낸 것 잘했다고 봅니다.여튼 휘둘리다 후반 지루가 들어가니 공격의 흐름 자체가 달라졌죠.

'카솔라 해트트릭' 아스날, 레딩 꺾고 5위 도약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12월 18일 | 
'카솔라 해트트릭' 아스날, 레딩 꺾고 5위 도약
아스날이 레딩을 꺾고 리그 5위로 도약했다. 아스날은 18일(한국시간)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꼴찌 레딩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카솔라의 EPL 첫 해트트릭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이날 경기가 없던 에버튼을 골득실차로 제치고 리그 5위로 순위를 두계단 끌어올렸다. 아스날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아스날은 전반에만 3골을 집어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아스날은 경기 시작 14분만에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키어런 깁스가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후 크로스한 것을 포돌스키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득점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32분에는 왼쪽에서 이동한 포돌스키가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카솔라가 몸을 날리는 헤딩슛으로 레딩의 골망을

레딩전의 결과로 인해 도출되는 점 몇가지

By Terra Fluxus | 2012년 11월 6일 | 
1. 월콧은 아스날에 꼭 필요한 자원입니다. 팀 내 최고의 피니셔가 월콧이기 때문이죠. 윙어로서는 반쪽일지는 몰라도, 피니셔로서는 앙리 못지 않습니다. 2. 샤막도 프리미어쉽에 출전 기회가 있어야 한다. 후반전부터 샤막의 공을 받으로 오는 움직임과 연계가 매우 좋았습니다. 우리가 지루에게 바라던 그런 움직임을 샤막이 해주고 있었죠. 게다가 발로 두골이나 넣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출장기회를 줘서 활용이 가능한지 확실히 확인해야합니다. 3. 골키퍼는 답이 없습니다. 우리팀의 퍼스트팀이든 유스팀이든 키퍼들의 기본기가 너무 떨어집니다. 코칭문제인지 자질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선이 시급합니다. 4. 수비의 퍼스트 초이스는 버미-멀대 입

MBC 예능국이여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2년 10월 31일 | 
MBC 예능국이여
나가수 따윈 당장 폐지하고, 그 시간에… 이 경기만 틀어도 시청률 10%는 거뜬할 겁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이 정도로 개막장 빅재미 예능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