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가히 '태양의 후예' 신드롬이라고 할만큼 요즘 이 드라마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러한 '태후'의 인기비결에는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군대와 밀접할 수 밖에 없는 스탠다드급 대한민국 남자라면 이 드라마의 밀리터리적인 요소 또한 이 드라마를 즐겨 보게 되는 하나의 동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관련 기사를 보니 태국 총리가 애국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기 좋은 드라마라고 시청을 독려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쿠테타로 집권한 군부 출신 총리여서 그런지 이 드라마의 인기 요소 중에서도 특정한 밀리터리적인 부분 만을 부각시키는 것인지는 모르겠고, 이 드라마에서 이런 요소에 대한 다소의 과장은 있겠지만,, 태양의 후예에서 묘사되는 진정한 군인의 모습과 애국심에 대한 스토리는 기존의 인기 드라마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NGC의 전쟁다큐다. 수능끝나면 꼭 보기로 했던 다큐중 하나. 드디어 보게 되었다. 예전에 전쟁다큐에 관심이 많았지만 공부를 해야 했기에 보지 못하고, 볼 목록만 죽 적어놨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드디어 봄. 다큐 내내 긍정적으로 흘러간다. 전쟁다큐지만 잔인하거나 자극적인 내용은 거의 없어서 방송심의등급이 All이다. 사상자나 부상자가 한명 있었나? 그 사람 때문에 부대가 큰 실의에 빠지거나 하지 않고 다시 활기차게 전쟁에 임한다. 보고 이것이 과연 전쟁의 실상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대가 운이 좋거나 지휘관이 워낙 능력이 뛰어나면 사상자, 부상자 없이 무난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겠지만.. 이 다큐에서 전쟁의 어려움은 탈레반을 추적하는데 탈레반이 계속 숨고, 도망다녀서 자꾸 위치를 놓친다

1.칸코레 12화 完 하아.....fuck... 키사라기는 희생된 칸코레 12화 完! 이걸 12화까지 보고 든 생각은 키사라기는 대체 왜 굉침된건가?하는 것이네요 이렇게 운명을 거스르는 루트로 갈꺼면 굳이 키사라기를 죽일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키사라기 성우가 맘에안들었나? 뭐 어째뜬 더 끔직한건 속편이 제작된다는거죠 2기로 나올지 극장판으로나올지 ova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끔직한 기분이네요... 이 작품이 결국은 운명을 거스리지못하는 루트였다면 재평가해서 속편도 괜찮게 볼 수 있었겠지만 결국 운명을 거스르는 병신짓을 해버렸네요 즉 어떤의미로는 제대로 우익질인거죠... 어떻게 보면 게임보다 우익질이 더 심하네요... 솔직히 운명같은 이야기안나왔으면 모르겠는

1.칸코레 11화 이 결말이라면 재평가행? 전생돋는 칸코레 11화! 너무 뜬금없는 전생의 기억.... 이전부터 조금씩 떡밥이 나온거라면 몰라도...참... 일단 지금 흘러가는걸 보아하니 운명을 거스르자!같은 느낌의 내용진행인데 운명을 못 거스르면 재평가행이고 거스르면 쓰레기애니겠군요 ㅋㅋㅋㅋㅋㅋ 2.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11화 마리아의 엄마도 로리로리하군요 참 뻔한 전개인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11화! 이런 뻔한 스토리 참... 아니 무슨 칼 한번 휘두를 힘밖에 없다는 녀석이 이기고 나니까 누가 힐이라도 했는지 나 혼자 하겠어 거리네요 진짜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게 이제 남은 힘이 거의 없다면서 계속 힘이 쏟아나는 녀석들... 뭐 배틀물 특히나 열혈주인공의 경우 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