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
By LionHeart's Blog | 2018년 12월 26일 |
최근 하고있는 외계인 나오는 게임을 하다보니 갑자기 외계인 나오는 영화가 보고 싶어져서 감상하게 된 영화입니다. 동명의 보드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테일러 키치, 리한나, 리엄 니슨, 알렉산데르 스카르스고르드 등이 출연하는 2012년 영화로, 유니버설 픽쳐스 100주년 기념 영화였다고 합니다. 사실 전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부터 제법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넷플릭스 찜 목록에 계속 추가해둔 상태였습니다. 아무리 망했다고 해도 킬링타임으로는 좋을 것 같았고, 100주년 기념 영화였다면 그 수준에 맞게 내용은 별로라고 해도 눈은 즐겁겠지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 기대대로였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말썽꾸러기 주인공의 활약 사고뭉치 백수인 알렉스 하퍼는 25살 생일날 술집에
하와이 신혼여행 포시즌스 리조트 추천 - 두니문 경비 코스
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4년 1월 24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The Amazing Spider-Man 2 (2014)
By 멧가비 | 2018년 10월 27일 |
플4 게임 엔딩 본 기념 재감상 이질적이고 비판도 많았던 전작의 거미 수트를 결국 만화판에 근접한 익숙한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스파이더맨의 적대자로서는 약속된 듯이 그린 고블린이 등판한다. 나는 이 영화가 대형 스튜디오아래에서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드는 고용 감독으로서의 마크 웹과, 작가주의 연출자로서의 마크 웹이 끊임없이 타협과 충돌을 반복하는 치열한 현장 그 자체라고 본다. 상기했다시피 코믹스 팬 혹은 대중 관객의 보편적인 요구를 받아들이는 듯 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감독 고유의 스타일이 어정쩡하게 섞여있다. 시각 효과와 액션 안무는 이미 훌륭했던 전작보다도 눈에 띄게 더 좋아졌으나 정작 이야기 자체는 피터와 그웬의 로맨스에만 지나치게 편중된 경향이 강한 게 그 결과다. 작가주의라고 다 좋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 2주 연속 1위, 40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8일 |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한 북미에서 역대 첫주말 수익 1위라는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 가운데... '어벤져스'가 우리나라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주말관객은 143만명으로 첫주에 비해 오히려 6.6% 가량(8만 8천명 정도) 상승했고 누적 관객은 400만 2천명, 그리고 누적 흥행수익은 347억 2천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첫주에는 '아이언맨2' 때에 비해 근소한 차이로 뒤졌는데 2주차 때는 '아이언맨2'의 2주차 성적이었던 341만 7천명을 가뿐하게 넘어버렸군요. 월요일의 일별 관객까지 합산하면 현재 413만명을 돌파한 상태. 영화 자체가 꿈의 프로젝트라는 것도 그렇지만 워낙 잘 만들어졌다는 평이 폭주하고 있어서 마블 영화들을 안본 사람들도 우르르 몰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