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없이 자란 뒷골목 소년 테일러 (채닝 테이텀 분)는매일 내기농구와 클럽, 그리고 차나 훔치며 시간을 보내며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클럽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네 예술 학교에 난입하여난장판을 피우다가 체포, 그 학교에서 사회봉사를 하게 된다. 사회봉사중에 우연히 만난 학교 학생 노라 (제나 드완) 와 엮이며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 이게 2006년 영화라고...!! 음악도 춤도 연기도 다 괜찮았는데스토리라인은 아무리 봐도 80년대나 90년대 초반의 스토리 라인이었는데.. 사실 열정으로 해결하는 결과나아무리 청춘물이라도 개연성 없는 스토리를 싫어하는 나는 어차피 뻔한 뒷골목 소년의 갱생물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너무 개연없는 갈등 해소 구조는 좀 당황스럽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