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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27)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
여기도 어디를 가나 스마트폰 광고가 참 많군요. 인도의 스마트폰 광고 중에는 중국제가 많았습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vivo의 V17 모델이군요. 이 vivo는 놀랍게도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입니다. 그래서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중계에서도 이 vivo의 로고를 종종 볼 수가 있었는데요. 바라나시의 복잡한 시가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모습을 보니 저는 제가 어렸을 때 참 복잡했던 서울 청계천 장가의 풍경이 떠오르는데요. 이곳 사람들도 청계천 상인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살아갑니다. 인도하면 게으른 사람들이 많다는 인식이 우리에게 어느 정도 있는데 사실 우리 못지않게.......

(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26)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
참 오랜만에 비포장도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전국 어디를 가나 도로가 잘 깔려있어서 이런 비포장도로를 보게 될 일이 없죠. 하지만 인도에서는 여전히 어느 도시를 가나 비포장도로를 찾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특히 시 외곽 쪽으로 갈수록 이런 도로를 발견하기가 쉽지요. 저는 길을 걷다가 우연히 이런 서민들이 살아가는 작은 마을을 지나게 되었어요. 이곳의 집들을 보니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무허가 집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지금은 제가 살던 집이 있던 곳이 아파트 단지로 바뀌어서 옛집을 찾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는데요. 인도에 와서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가 있군요. 이곳은 계절상으로는 한겨울입니.......

(인도 바라나시 / 바라트 마타 사원) 아름다운 인도 지도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사원. 간디가 참석해서 개관식을 연 역사적 의미가 깊은 사원 Bharat Mata Mandir
길을 걷던 중에 잘 정돈된 (바닥에 쓰레기가 많기는 하지만.. ^^) 공원이 하나 있어서 잠시 쉬어갈 겸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공원 뒤쪽에는 바라트 마타 만디르(Bharat Mata Mandir)라는 이름의 사원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원의 이름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어머니 인도 사원'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제가 있는 이곳이 대학교 캠퍼스의 일부이고 이 사원은 그 캠퍼스 안에 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 바라트 마타 만디르는 지난 1936년에 세워졌습니다. 당시 인도의 독립운동가였던 바부 시브 프라삿 굽타(Babu Shiv Prasad Gupta)라는 분이 설계를 했고, 마하트마 간디. 여러분이 알고 계신 그 '간디'가 참석한.......

(인도 바라나시 / 바라나시 도보여행 #25) 힌두교의 성지 갠지스 강을 향해 걷는 여행. 골목을 걸으며 경험하는 보물찾기 Varanasi, Uttar Pradesh
평범한 길을 걸으며 현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사실 제가 해외여행을 다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죠. 그리고 걸으면서 다니는 여행을 선호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이런 볼거리들은 보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우유가 담겨있을 것 같은 큰 통을 매달고 달려가는 오토바이가 보입니다. 인도는 채식주의자가 많은 나라이죠. 그래서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을 통해서 고기를 먹지 않아 부족해질 수밖에 없는 단백질을 보충합니다. 그래서 인도에서는 유제품이 부식이 아닌 주식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이지요. 그런데 인도는 소는 많은데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