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 시기는 미정이지만 제작은 확정되어 진행되고 있는 '존 윅' 속편에 대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1편 이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의 이야기를 그린다는군요. 존 윅이 은퇴하기 전 킬러로서 살아가던 이야기, 그리고 아내와 결혼해서 보낸 5년간의 행복한 삶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1편에서 언급된 존 윅의 마지막 임무에 대해서도 다루는 것 같고요. 속편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과연 존 윅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남았나, 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결국 프리퀄로 가는군요. 어디선가 본듯한, 적당히 허세력 넘치는 킬러들의 세계가 매력적이긴 했던 터라 이걸 무대로 이야기를 펼쳐볼만 하겠죠. 결말을 알고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긴장감은 반감되긴 하겠습니다만 프리퀄에는 프리퀄의 장점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