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속편의 메인 악역이 결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2일 |
!["존 윅" 속편의 메인 악역이 결정 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2/22/d0014374_5636c563f3b48.jpg)
존 윅은 흥행에서는 아주 크게 재미를 본 작품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손해를 크게 본 작품도 아닙니다. 그리고 평가 측면에서 보자면 의외로 상당한 성공을 거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특성으로 인해서 과연 속편이 나올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몇 번 있었죠. 결국에는 속편이 확정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각본 초고 단계를 지나 캐스팅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드디어 뭔가 하나 떴더군요. 이번의 메인 악역 이야기 입니다. 커먼 이라는 배우가 할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커먼이 맡은 역할은 범죄의 여왕을 수호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안 맥쉐인이 호텔 주인으로 그대로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공작
By DID U MISS ME ? | 2018년 8월 27일 |
차갑고 건조한 에스피오나지 영화라길래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같은 걸 기대하고 봤다. 사실 내 잘못이 아니라 누구라도 그럴 걸? '차갑고 건조한 에스피오나지 영화'라는 수식어를 들으면 그 누구라도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를 떠올릴 수 밖에 없지, 안 그래? 왜 화를 내냐 열려라, 스포 천국! 하지만 정작 관람하고나니 당 영화는 한국적 감성이 든 에스피오나지 영화랄까. 전반적으로 차가운 건 맞는데, 그 중심에 좀 뭐랄까 뜨거운 부분이 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이 영화야말로 신파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인간적으로 뜨겁게 요동치는 핵심을 가진 영화라 해야겠지. 근데 재밌는 건, 평소라면 이런 부분을 엄청 싫어했을텐데, 이 영화에서는 그 부분이 이상하게도 좋게만
"#살아있다" 캐릭터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3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별 기대를 안 걸고 있긴 합니다. 좀비물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긴 해서 말이죠. 그런데, 포스터가 왜 이 모양 이 꼴인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