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앤디 : 숲으로 향한 정규군 놈들…. 지금 쯤 뭐 하고 있을까. 아무리 그래도 전멸하지는 않았겠지만, 심한 피해가 있지 않았을까? 병사 다니엘 : …오늘도 하늘은 뚫어질 듯이 파랗군. 머나먼 본국의 하늘도 똑같을까……. 레이첼 : 속세는 반복되고…. 결국엔 반복될 뿐…. 과거에에서 무언가를 배운다니…. 그런 건 궤변에 지나지 않아. 정보통 마우스 : 좋은 떡밥 있어요, 좋은 떡밥. 내 떡밥은 그날의 활력, 개당 100골드에 제공할게. @ 100골드를 지불한다 @ 사양한다 (100골드를 지불한다) 100골드를 지불했다. 정보통 마우스 : 헤헷, 감사♪ 그럼 오늘은 여관 주점의 간판스타, 루루카 양에 대해서 하나. 듣고 놀라지 마시라, 사실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