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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88

또 한 화의 응팔이 끝났고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시간은 흘러 94년으로까지 이어졌고쌍문동 아이들은 모두가 각자의 길로 갔다 하지만 그 전에 짚고 싶은 부분이 있다이 글 제목이 왜 아이스크림 가게일까1월 8일자 응팔을 보면서 느낀 점이바로 이 드라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드라마라는 것이었다 한시간 반을 넘는 러닝타임 안에는 연애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학업과 진로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누군가의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 이 모든 것들이 매 회마다 담겨있는 이야기이다.작금의 드라마들이 연애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음을 생각하면그에 비해 훨씬 많은 시청자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그러니까, 나같이 사랑타령하는 드라마 안보는 사람도 본다고. 오늘 응팔은 두 커플이나 깨먹고 끝이 났다.보아하

왜 나마아아아안...

왜 나마아아아안...

왜 내가 알바 대타 갈때만 사고가 이리 많이 터지냐...미쳐버릴거같다 진짜... 전화를 받은건 화요일? 아니면 수요일. 아무튼 주중이었음. 나는 원래 지난주부터 오늘 1시 반에 송도캠 옆에 있는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는게 예정되어 있었음.그런데 갑자기 사촌에게서 극장 알바 대타를 뛰어달라는 톡이 왔음.(이 사촌이 나한테 이 일을 소개해줘서 거의 1년동안 주말마다 티켓팅+영사 알바를 했었음)난 당연히 '이번주는 어렵다'라고 톡을 보냈음. 한 10분쯤 뒤에 전화가 와서 어어 하면서 받았더니 이모부였음...후... 선약있다니까 그거 급한거야? 토요일에 벌초하러 가야되는데 이제 내가 일을 못하니까 어쩌고저쩌고(이모부 얼마전에 대장암 수술받으셨음)아이 뭐 그냥 선약이 있는거라서요...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