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수상시장

Category
아이템: 태국(1043)
포스트 갯수3

주말에 가 본 태국집 부근의 수상시장 한적한 풍경

By 차이컬쳐 | 2019년 9월 27일 | 
주말을 맞이하여 집에서 멀지 않은 수상시장에서 회사직원과 함께 오후를 보냈습니다. 이번달부터 태국어를 배우고 있어서 가급적이면 주말이면 회사직원이든 누구든 태국 현지인들을 만나려고 노력합니다. 아직까지 태국어에 아주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 하지만, 그나마 주말에 태국사람들과 만나서 반나절 보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수상시장은 진작부터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집 근처 수상시장이라 규모가 엄청 작겠지' 라는 생각에 그 동안 오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군요. 규모가 크다보니 시장이 있는 구역은 사람이 많구요. 시장이 없는 곳은 한적하고 그랬습니다. 지난번 소개해 드린 파타야 수상시장은 입장료도 있고 어느 회사/조직에서 인위적으로 쇼핑몰처럼 만든 곳이라 자연스

태국 암파와수상시장에서 즐거운 시간 외...

By 차이컬쳐 | 2019년 1월 5일 | 
태국 암파와수상시장에서 즐거운 시간 외...
태국 방콕 주변에 여러 수상시장들이 있죠. 저는 지난 휴가동안 비교적 유명하다는 '암파와 수상시장' 을 다녀왔습니다. 재밌더군요. 다음 휴일에 시간내서 다시 한 번 가 볼 계획입니다. 휴일오후 천천히 걸어보고 음식들도 먹고 사람구경 하면 딱 좋겠더군요.먼저 태국지인분께서 암파와수상시장에서 1박을 하는 경험도 좋을거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수상시장 부근으로 이런저런 호텔, 게스트하우스 들이 있는데,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주변 주택가 골목길의 풍경입니다.일단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니까 뭔지 모르게 좀 이국적이잖아요. 저렇게 서양인들도 맥주 한 잔을 하면서 풍경을 바라 보고 있으니 더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또, 태국 먹거리 물가가 한국사람이 느끼기에는 많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