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오전은 미리 신청한 투어를 갔다가 오후에 자유시간을 가지는 일정입니다. 몽키트래블로 예약을 하니 미팅 장소가 로빈슨 백화점 맥도날드 앞이네요. 사와디캅로날드와 인사를 하고 잇템인 콘파이, 파인애플 파이로 아침을 대신합니다. 1.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아속역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위치입니다. 물은 그리 깨끗하진 않습니다. 다른 수상시장과 크게 틀릴 건 없습니다. 가이드의 말로는 가격대도 좀 비싸다 하니 아이쇼핑에 집중을 하는 편이 좋겠네요. 뱃사공들마다 가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뭐 하나 사니 콜라하나 받고...공생관계네요. 처음 부르는 가격에서 50% 이상은 깎아야 그나마 다른 곳이랑 비슷할 듯 합니다. 처음부터 확 후려치셔야 흥정이 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