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sai.
By pro beata vita. | 2015년 6월 7일 |
![Bonsai.](https://img.zoomtrend.com/2015/06/07/f0326411_557449c63d35c.jpg)
... For a long time, I went to bed early. Sometimes, my candle scarcely out, my eyes would close so quickly that I did not have time to say to myself: “I’m falling asleep.” And, half an hour later, the thought that it was time to try to sleep would wake me; I wanted to put down the book I thought I still had in my hands and blow out my light; I had not ceased while sleeping to form reflectio
Bonsai
By World Wild Woman | 2012년 9월 25일 |
![Bonsai](https://img.zoomtrend.com/2012/09/25/d0053337_50602ebfb1199.png)
포르투칼어 대사를 들으며 영어 자막을 읽고 영화를 봤는데도 여러번의 큰웃음과 간단한 대사지만 그 속의 관계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책을 읽어주고나면 섹스하는 이야기류는 좋다. 게다가 프루스트를 읽으면서 만나고 프루스트를 읽으면서 헤어지는 지극한 Book Lover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소재도 좋고 만년필을 들고 파란잉크를 콕콕 찍어가며 첫사랑을 위한 소설을 쓴다는 일 또한 로맨티스즘 그자체 한동안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list 로 담는다♥ Bonsai.torrent
훌리오와 에밀리아를 보고..
By 앤잇굿? | 2012년 11월 3일 |
![훌리오와 에밀리아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2/11/03/e0036705_5093d4ffeee15.jpg)
살짝 신경질적인 여자 한 명과 골방에 틀어박혀 소설을 쓰고 싶어지는 영화였다. 암튼 영화가 넘 좋아서 영화에 나온 책들을 다 사려다가 일단은~'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2권만 샀는데 아직 한 장도 안 읽고 있다. 십몇년전 '러브레터'에서 첨 봤을 때도 영화가 넘 좋아서 꼭 읽으려고 했었는데..그래서 올해의 목표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읽기로 결정! '러브레터' OST 틀어놓고 읽어야겠다. p.s. 표지가 예뻐서인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