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드아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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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고스팅
영화는 그냥 는 액션과 로맨틱 코미디를 결합한 장르 영화로써 꽤 재미있는 편이었다.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는 모두 제 역할을 해냈었고, 그들이 벌이는 액션과 로맨
블론드
문제가 있다. 가 진짜 마릴린 먼로의 삶을 제대로 다루고 있는 영화는 아니라는 것. 영화는 조이스 캐럴 오츠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전개된다. 그런데 애시당초 이 소설이 말그대로 ''소설 그 자체''였다는 데에서, 이 문제는 기인한다. 극중 마릴린 먼로의 삶은 실제 마릴린 먼로의 삶에 비해 훨씬 더 자극적으로 조명되어 있고, 삶에 대한 그녀의 태도 역시 훨씬 더 나약하게 그려져 있다. 그러니까 극중 마릴린 먼로가 보이는 여러 행동과 태도들, 그리고 그로인해 겪은 여러 사건들은 실제 마릴린 먼로의 삶과 꽤 큰 간극이 있음을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하지만 는 극중 전개와 실제 이야기 사이의 이러한 간극에 대해 관객들에게 해명해주지 않는다. 해명은커녕
007 노 타임 투 다이 – 시리즈 사상 최대 반전, 하지만 후반 늘어져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의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25번째 영화이자 주연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은퇴작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차례 개봉 연기 끝에 뒤늦게 극장에 걸렸습니다. 은퇴 뒤 복귀한 본드 전작 ‘007 스펙터’는 제작사 이온 프로덕션에 오랫동안 확보하지 못했던, 악의 조직 스펙터의 판권을 되찾아와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한 본드 시리즈를 집대성한 바 있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출연작 4편을 모두 사전에 관람하는 편이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최소한 ‘007 카지노 로얄’과 ‘007 스펙터’, 두 편만큼은 미리 관람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죽는게 죽는게 아니야
언젠가 다니엘 크레이그가 새 제임스 본드라는 소식을 들었을때 나도 뜨악한 반응을 보였었다. 아니 다니엘 크레이그라면 "엘리자베스"의 사제 암살자, "로드 투 퍼디션"의 개차반 아들처럼 신경질적인 입가에 파란 눈동자를 흘리는, 냉혹하고 성격 더러운 악역 전문 아니었냐 말이지. 그러나 예상외로 "카지노 로얄"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시대를 이끈 지도 어느덧 십 수년, 그도 이제 제임스 본드의 이름을 새로운 누군가에게 물려주고 자리에서 물러날 때가 되었다. 흥과 망이 엇갈리는 시리즈의 결과 속에 전작 "스펙터"가 망했으니 기왕이면 흥하길 바랬는데... 찬반이 엇갈리는 관람평들과 달리 초반의 첫인상은 우려를 완전히 날려버릴만큼 환상적이다. 언제나 멋진 애스턴 마틴 DB5의 지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