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2019 나이팅게일 크리스마스 캐롤 5일차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이벤트 스토리도 끝이네요. 지난 화의 회상이 이어집니다. 간호사로써 달려온 그 인생에 어떤 후회도 없었지만... 두고 온 '것'에 대한 조금의 쓸쓸함만은 있다고 합니다. 그래, 그녀는 더이상 구원받을 수 없어. 내 마음속에 있던 그녀는 먼 예전에 저편에 두고 와 버렸다. 기묘한 맛이 나는 죄악감 같은 것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시가 되어 남아있다. 음...나이팅게일은 생전에 자신의 딸도 내팽겨치고 간호사일을 했던 걸 까요? 어릴 적에 위인전으론 봤을 것 같은데...너무 옛날이라 모르겠네; 그리고 다시 현재로. 선대의 산타

이런 한겨울 야간 날씨에서 총을 빵빵쏘는 요원들을보면 참(...) 일단 올파템으로 도배하는데 성공. 뭐 아직 맞으면 드럽게 아프기는 하지만 녹템둘둘에서 파템둘둘으로 업그레이드한것을 보면 뿌듯(...) 저격질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데 정예 빼고 몹들이 3방이내로 정리되는게 매우 마음에 드네요. 덕분에 경기관총이 소홀해짐;;; 리포터가 뭐를 이렇게 건설하는게냐! 하고 묻는데 사실.... 저 장벽 뒤로 다크존이 있습니다. 흠좀(...) 사실 어느정도 랩도 오르고 미션도 해야하는데 이놈의 현장 데이터 수집이 겁나게 재미있네요. Orz 사이드 스토리 + 재앙 발생 + 기타 개드립이 막 현실감있게 표현됨. ㅂㄷㅂㄷ 뉴욕 꼬레아

시작은 기술부터. 풀 타입 메이저기술이군요.것도 물리계. 리프블레이드는 아무래도 한정된 애들밖에 못쓰다보니 나왔나봅니다. 어제 관장을 깨고, 오늘은 바로 다음 마을로 이동합니다. 15번 도로에서 이상한사탕을 또 하나 발견. 그리고 황폐해진 호텔에서 기술머신 56 내던지기를 받습니다.이건 길 가다 있는쪽이 아닌, 미르쪽으로 가는 길이 아래로 또 있는데,그쪽에 있는 황폐해진 호텔에서 겟합니다. 버들비 마을로 왔습니다. 바로 온 마을을 뒤져서 템을 구합니다.우선 기술머신 42 객기 겟. 이 마을에는 체육관이 없지만, 프로스트케이브라는 산에서 문제가 있다고 17번도로로 내보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프로스트케이브로 갑니다. 동굴 탐험 자체는 단순한 편. 저 동굴안에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