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이팅게일 크리스마스 캐롤 5일차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이벤트 스토리도 끝이네요. 지난 화의 회상이 이어집니다. 간호사로써 달려온 그 인생에 어떤 후회도 없었지만... 두고 온 '것'에 대한 조금의 쓸쓸함만은 있다고 합니다. 그래, 그녀는 더이상 구원받을 수 없어. 내 마음속에 있던 그녀는 먼 예전에 저편에 두고 와 버렸다. 기묘한 맛이 나는 죄악감 같은 것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시가 되어 남아있다. 음...나이팅게일은 생전에 자신의 딸도 내팽겨치고 간호사일을 했던 걸 까요? 어릴 적에 위인전으론 봤을 것 같은데...너무 옛날이라 모르겠네; 그리고 다시 현재로. 선대의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