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에 등장한 최초의 PVE+PVP 지역이자 파밍의 명당이자 핵쟁이 짱깨, 초딩들의 고향인 다크 존입니다. 1.6 패치 이전까지는 1~6까지만 존재했으나, 1.6 패치에서 7~9 구역이 추가되었습니다. 디비전의 활동무대인 맨하탄 중심부의 중심에 수직으로 여러 구역에 걸쳐 존재하는 무법지대로미국 정부가 그린 플루 전염 사태 초기에 전염 사태를 조절하고자 감염자들을 이곳에 격리시킨 뒤 벽을 쌓은 것이 그 시초입니다. 미국 정부의 노력에도 전염은 줄어들지 않았고, 초유의 사태에 패닉에 빠진 시민들이 상점과 물자를 보급하는 CERA 및 치안을담당하며 감염자들을 어쩔 수 없이 억누르던 JTF를 습격하면서 약탈과 파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상자가 속출하고 전력 송전마저 끊기는 통제 불가능한 지옥같은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