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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 오세자키에 다시 한 번 방문!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8월 24일 | 
러브라이브 - 오세자키에 다시 한 번 방문!
목적은 오세관(大瀬館)에 새로 추가되었다는 루비스탬프입니다. 전에 오세에 대해서 열심히 썼듯이 한 번 가기 어려운 곳이긴 한데... 이미 경험이 있으니 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갔습니다. 오세자키에 놀러가는 사람이 많아서 버스가 내려갈 수 없다길래 원래 내려야할 정거장 하나 전인 후지미다이에서 내려서 걸어 내려갑니다. 덥네요...35도를 넘었대나 뭐래나 오전 8시에 이모양인 걸 보니 열중독에 주의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오세관 스탬프는 8시부터고 오션뷰 후지미 스탬프는 10시 반부터입니다. 그러니 시간도 좀 있겠다 전에 가봤던 오세신사랑 카미이케 구경을...고양이다 나이는 좀 있어보이는데 사람을 전혀 피하지 않는 녀석이더군요. 분명 오세 사람들이 많이많이 다정하게 대

오세자키 대모험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6월 28일 | 
오세자키 대모험
오세자키(大瀬崎), 또는 오세미자키(大瀬岬)라고 부르기도 하는 곳은 이즈반도에서도 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한 곳이자 교통이 나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누마즈역에서 가는 차는 오전 6시 반쯤 / 오후 늦게 하나 해서 두 번밖에 없고... 오후 늦게 타고 가면 그 날 돌아올 수 없죠. 그래서 아침 첫 차를 타고 도착 날씨가 좋았다면 사람이 훨씬 많은 곳이지만 오늘은 한적합니다. 일부러 사람 없는 데를 찾아다니는 저에겐 기회나 다름없죠! 목적지는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오션 뷰 후지미이나... 거긴 10시 반부터 문을 여니 일단 곶을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나무가 장난 아니게 크구만... 여기 있는 백송들은 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나봐요 곶 한가운데는 오세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