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출처는 트위터. 메이플스토리2에서 누드 아바타를 만들었다가 영정먹은 사람의 근황이라고 합니다. 보니까 게임 내의 감옥에 갇혀서 NPC가 되어있더군요. ㄷㄷㄷ죄수번호 150124 난 내 취향의 옷을 만들었을 뿐이라고! 죄수번호 150124 좀 섹시...한 사진으로 티셔츠 만들어 입었다. 왜! 그게 뭐 그렇게 잘못이야? 내가 디자인해서 입겠다는데. 뭐 미풍양속을 해쳤다나 뭐라나... 쳇!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걸 보니 앞으로도 계속 영정 상태일 듯. 뭐 어떤 의미에선 선구자일지도. 참고로 영정 먹은 인간이 누군가 해서 구글링 좀 해보았더니 정체가 일베충인 듯. 덕분에 일베의 해당 게시물은 성지가 됨. ㄷㄷㄷ
요즘 일 때문에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 조기퇴근 한 덕분에 조금 늦게나마 설치해서 해봤습니다 일단 버서커로 전직해서 끄적끄적거리고 있는데 간단하게 느낀 바를 정리해보자면... - 기존의 메이플 특유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은 잘 살렸다고 봅니다 처음에 나온다고 할때부터 눈독들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디자인에선 합격점이네요 - 이건 본인의 취향문제일수도 있고 아직 다해본 건 아니지만 메인스토리 자체가 그냥 심심하게 흘러가네요. 스토리보단 경험치를 위해 퀘스트를 하는 느낌...? 아무튼 그런 심심한 느낌이었습니다 - 디자이너 샵 같은 게 있던데 다른 사람과는 다른 차별성을 가질수 있어서 참신하고 좋네요 덕분에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것들을 많이 봤습니다... 근데 이런 시스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