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비해 나아진 것 처럼 느껴지는 게임성, 아기자기함이 살아있는 그래픽, 커스텀이 가능한 외형 등. 나름대로 매력을 느껴서 메이플 스토리2를 접해보았다. 사전 캐릭터 생성을 해두고 7시가 되자마자 접속 시작. 그리고 시작된 0%의 악몽. 잠시 접어두고 다른 게임들을 즐기다가 점검 끝나고 재접속. '접속 가능한 시간이 아닙니다' ...? 10분에 끝난다던 점검이 12분이 되어서야 접속이 가능하더라. 어쨌든 접속. 사무실에서 쓰는거라 어제 찍은 스샷이 없으니 일단 퍼온 스샷(출처 : 게임메카) 튜토리얼이 생각보다 불친절했다. 철저하게 어린이를 의식한건지, 튜토리얼 대화가 스킵이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스페이스를 누르면 대화가 넘어간다는데, 그걸 맵 하나 넘어가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