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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2017) - 어떤 영화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좋은 작품은 아니지만 의미는 있는 작품 우선 리뷰를 2개로 분할할 건데, 하나는 영화가 가진 스토리에 대한 잡설이고 이거는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가에 대한 글이 될 겁니다. 고로 영화를 해석하기 보단, 스포일러 없이 영화를 제대로 소개하려는 목적이 깔려 있습니다. 워낙 논란이 많던 영화라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보아야 하고 어떤 사람에겐 맞지 않아 걸러야 하는 영화인지 분명히 해둬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각기동대(2017)는 원작의 철학을 다른 방향으로 해석했습니다. 동시에 전작과 이노센스에서 등장한 비주얼(껍데기)을 가진 캐주얼한 내용의 액션영화가 되었습니다. 내용이 튼실하지 않지만 볼만합니다. (영화 레지던트이블2의 컨셉을

메탈 스킨 패닉 마독스-01 (メタルスキンパニック MADOX-01.1988)
1988년에 아라마키 신지 감독이 만든 단편 OVA. 한국 비디오판은 ‘마독스’다. 내용은 시가전과 대테러전용으로 개발된 자위대의 인간형 기동병기 마독스 01이 데몬스트레이션에서 미군의 최신형 전차 3대를 순식간에 격파해 세계 각국에서 초빙한 군사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았는데, 그 데모 전투에서 전차 시뮬레이션을 맡았던 미군의 킬고어 중위가 마독스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던 중. 자위대 트럭이 마독스를 이송하다가 앞에 가던 자동차의 졸음운전으로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화물칸에 실려 있던 마독스가 고가도로 아래로 추락해 그 아래 주차되어 있던 카센터 트럭에 떨어졌다가, 카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스기모토 코지의 손에 넘어와 마독스를 조사하다 강제로 장착되는 바람에 파워드 슈츠를 장비한 상태로 여자 친

우주대장 애꾸눈(1980)
1980년에 김대중 감독이 만든 SF 애니메이션. 내용은 서기 3000년 은하계 저편의 라벨 행성이 멸망의 위기에 봉착하자 라벨의 여왕 지수벨라가 라벨의 군인, 주민, 노예를 함선에 태워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우주여행을 하던 도중. 라벨과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구를 발견하고 지구 침략을 개시하자,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애꾸눈 대장이 출동해 지수벨라의 군대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은하철도 999로 유명한 마츠모토 레이지의 1978년작 ‘우주해적 캡틴 하록’과 ‘캡틴 퓨처’를 표절했다. 주인공 우주대장 애꾸눈은 하록 선장 같은 우주 해적으로 나오고, 캡틴 퓨처의 슈츠에 하록 선장의 망토를 걸친 복장을 하고 나오며, 아군 모함은 캡틴 하록의 아르카디아호다. 설치 및 제

저스티(ジャスティ.1985)
1981년에 소학관의 만화 잡지 소년 선데이 증간호에서 오카자키 츠쿠오가 연재를 시작해 1984년에 단행본 전 5권으로 완결된 동명의 SF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1985년에 스튜디오 삐에로에서 타카하시 모토스케 감독이 1편짜리 OVA로 만든 작품. 같은 해인 1985년에 AREA88과 함께 극장에서 상영됐다. 영제가 ‘코스모 폴리스 저스티’.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우주경찰 저스티’다. 내용은 은하계 감시 우주국 코스모 폴리스 소속 저스티 카이자드가 우주 전역에서 벌어지는 크리미널 에스퍼(범죄초인)에 의해 벌어지는 다양한 초능력 범죄를 맡아서 사악한 초능력자들을 가차 없이 처단해 위명을 떨쳤는데, 어느날 라우미스란 범죄초인이 저스티 제거 계획을 세우고 자신을 포함한 10명의 범죄초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