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다시 찾은 양평 고동산~화야산 Line 들머리 입구까지 전원주택이며, 시설물들이 산속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있었다. 가을색이 완연한 '심회2리' 마을 주변 들머리에서 고동산까지는 거의 쉬임없는 오르막 된비알의 연속이었다땀께나 흘렸다 登山客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능선에 늘어선 소나무들과 고동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풍경들~~~~~~ 전망은 이곳이 최고였다 고동산에서 화야산까지는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 산책로의 느낌이다 의외로 오래된 소나무들이 도열해 있고가끔은 가을 야생화들이 반겼다. 정상석이 3개(?)나 있는 화야산 그늘에서 점심을 먹는데, 바람이 어찌나 차갑던지손이 시러울 정도언제 날씨가 이렇게 변한거지... 4km가 넘는 하산길과4km정도의 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