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_06_226] 담보 Pawn 2020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0월 9일 |
누적 관객수: 99만명(10/9) [드라마, 한국, 113] 눈에 띄는 영화가 없어서 선택한 영화인데 만족한다. 뻔한 이야기이기는 한테감동도 있네~~~~~ 인간에게 '선과 악'의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 배우 성동일과 김희원의 케미아역배우 '박소이'의 천진난만한 연기 담보를 큰 아버지(?)라는 사람한테 보내기 위해서 부산으로 떠나는 버스 창문 너머로 아이를 보면서 하는 말" 기분 더럽네.... " " '담보'가 무슨 뜻이예요 ? " " 다음에 보물이 된다 " 줄거리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관악산 등산, 신년 설중 산행 (사당역 ~ 관악산역)
By 달빛나그네 등산, 여행, 일상 이야기 | 2024년 1월 21일 |
24년 장비릿지 시암제 & 2차 기초교육, 관악산 바위사랑암장
By 달빛나그네 등산, 여행, 일상 이야기 | 2024년 2월 27일 |
<광해> - 해학과 풍자 그리고 통쾌함
By 미르누리의 문화 발전소 | 2012년 9월 11일 |
이병헌의 사극 연기와 함께 개봉 시기로 인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광해> 다른 영화의 감상기가 밀려 있음에도 <광해>의 감상기 부터 먼저 적는 것은... 바로 재미 때문입니다. 주말에 본 <더 레이디>,<본 레거시>,<익스펜더블 2>를 합쳐도 광해보단 재미가 덜하더군요. 간만에 본 사극 영화중에서 이만한 재미를 느낀 작품이 있는가 할 정도로 잘 빠졌습니다. 비록 몇몇 배우와 상황에서는 조금 고개를 갸웃 거리게 되기도 하지만 전체 적인 맥락에서 보자면 이번 추석 극장가의 패자는 이미 정해 졌다고 봐도 무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정 CJ의 구세주가 되어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뚜껑은 열어 봐야지 싶습니다만 올해 본 영화중에선 단연 손꼽을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