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에는 아챔 선수도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생각보다 잘한 건가? 우리나라 연령별 대표팀은 프로인 상대국 팀에게 깨지는 경우가 많았지. 중국이나 호주나. 그런데 이번에는 프로 유스에 불과한 애들이 그래도 현역 프로를 그것도 아챔 나온 선수를 이겼으면 잘한 거 맞는데. 아챔은 아무나 나오는 건 아니라고. 엔트리가 30명이고 한 시즌에 두 번 등록 가능한데 두 번째 등록은 사실 상 정정에 가까움. 유럽 챔스와는 달리 이적해서 다른 팀에서 뛰어도 된다는 점? 그 정도? 부상 정정 기간도 있긴 함.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D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시간 9월 22일)] 대한민국 3-0 호주 득점: 최민서(전43, 후23), 홍윤상(후6, 이상 한국) 출전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