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 관객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제대로 된 방법](https://img.zoomtrend.com/2013/09/05/d0014374_5223e45582b2b.jpg)
새로운 주간이기는 합니다만, 지난주 영화와 지금 마구 뒤섞여 가는 관계로 솔직히 새로운 주간이라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것보다도, 솔직히 추석이 낀 주간이라 전부 정리를 다시 하는 방식으로 영화 배치를 했거든요. 아무래도 그래서 몰아보기가 너무 심하지 않게 설정을 해놓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데에 있어서 어느 정도 완충이 된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추석도 즐겁게 보내고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제는 공포 영화를 피하는 사람이라는 말은 더 이상 못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블로그를 굴리면서 이런저런 마음에 없는(?) 영화들을 간간히 봐 왔고, 파라노말 액티비티로 시작해서 나름대로 최소 1년에 3편 정도는 보게 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