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뒤집으려는 자들의 환상적인 역전쇼가 펼쳐진 K리그 마지막라운드..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12월 2일 |
그래도.. 그래도.. 다들 우승은 울산이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래도.. 그래도.. 다들 득점왕은 김신욱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뒤집혔다. 제일 유리할 것 같은 울산과 김신욱이 2등에게 모두 뒤집혀 버렸다. 그래서 울산은 부산전의 파그너골이 더더욱 아쉬웠고, 김신욱은 받은 경고가 아쉬웠다. 아.. 이거 이쯤되면 저 부적.. 진짜 효과있는 거 아닐까? 싶다. 울산이 부산전에서 끝냈다면 이렇게 마지막 라운드 로스타임까지 긴장타면서 경기를 보진 않았을 텐데 말이다. 후반 45분이 지나도 골이 나오지 않길래...난 '한골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고 이렇게 울산이 우승인가?' 생각할 찰나... 미친... ㅡ.ㅡ;; 포항의 집념골이 딱!! 하고 나와버리네? 오랜만에 울산문수경기장
호곤신에게 소원을 말해봐!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11월 24일 |
호곤신 : 수원아 너의 고민이 무엇이더냐? 수원 : 아챔 진출하게 서울을꼭 잡아주세요! 호곤신 : 내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10월 20일 호곤신 : 서울아 너의 소원이 무었이냐? 서울 : 아챔 진출을 위해 수원을 잡아주세요 호곤신 : 내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10월 27일 호곤신 : 수원아 너의 고민이 무엇이더냐? 수원 : 아챔 진출하게 서울을꼭 잡아주세요! 호곤신 : 내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10월 30일 호곤신 : 서울아 너의 소원이 무었이냐? 서울 : 아챔 진출을 위해 수원을 잡아주세요 호곤신 : 내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그리고 아챔 티켓까지 하사하노라 11월 23일
만약 울산이 K리그 우승을 한다면 이런 이유 때문일까?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10월 26일 |
울산-포항-전북 3팀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울산이 우승을 한다면 아마도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가 싶다. 3위 포항 : 황선홍 감독 - 황선대원군 - 황선홍 감독은 왕이다. 2위 전북 : 최강희 감독 - 강희대제 - 최강희 감독은 황제다. 1위 울산 : 김호곤 감독 - 호곤신, 호곤느님, 철퇴신, 호맨 - 김호곤 감독은 신이다. 아마도 왕보다 황제가 높으니 전북이 2위 할것 같고, 김호곤 감독은 이미 인간계를 넘어서 신이 되었기에 왕과 황제보다 위에 있을 것 같은 느낌? 뻘글이라도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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