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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 (Fascination.1979)
1979년에 장 롤랭 감독이 만든 프랑스산 컬트 호러 영화. 내용은 1905년을 배경으로 도둑인 마크가 같은 도둑 동료들의 돈을 떼어먹고 도망치던 중 낡은 성에 들어가 피신했는데, 거기서 단 둘이 살던 에바, 엘리자베스를 만나면서 기묘한 사랑에 빠져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메인 키워드는 블러드 석킹. 즉, 흡혈인데 그렇다고 뱀파이 영화인 것은 아니다. 장 롤랭 감독은 프랑스산 흡혈귀 영화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으나, 적어도 이 작품에는 흡혈귀가 아니라 ‘인간’이 나오기 때문에 정통 흡혈귀 영화는 아니고 거기서 파생된 흡혈물 같다. 프랑스 귀부인들이 빈혈증을 치료하기 위해 도살장에서 소의 피를 마시다가 다른 피를 마시고 싶다는 욕망에 못 이겨 인간 피를 마시고 거

더러운 스팀놈들..
스팀의 장점 중 하나라면, 구하기 어려웠던 게임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있겠죠. 특히 이 동네에서는 게등위나 여가부의 뻘짓 외에도 시장 규모의 문제라던가 해서 잘 안들어오는 게임이 있습니다. 대행 구매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마당에 스팀에는 (물론 지역락이라는 최종보스가 있습니다만) 그런 물건들이 잘 들어오는 편이죠. 저로서는 이게 꽤 반가운게... 실제로 평가도 좋고 게임성도 좋지만 시장성이 좀 떨어지는 물건이라던가, 이제는 구하기 좀 힘든 예전 게임 같은 경우 스팀으로 구하면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죠. 물론 모든 게임이 스팀에 올라와 있는건 아니라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거기다가 지역락이 있으면 별 수 없이 눈독만 들이죠. ..그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Underworld: Awakening.2012)
2012년에 만스 말린드, 비욘 스테인 감독이 만든 작품. 언더월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이전 작에서 빅터, 알렉산더, 마커스 사후에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정체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인간들이 소위 ‘대청소’라는 대량학살을 벌여 두 종족을 몰살시키다가 셀린느와 마이클이 인간에게 붙잡혀 실험체로서 냉동되었는데, 그로부터 12년 후 이브라는 소녀의 도움으로 얼음 속에서 깨어난 셀린느가 연구소를 탈출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이 시리즈에 있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큰 변화가 많았다. 우선 셀린느와 마이클의 사랑 이야기에서, 셀린느와 이브 모자의 가족 사랑으로 테마가 바뀌었고 또 이전 작에서 지하에 숨어살던 라이칸이 이번 작에서는 뱀파이어보다 더 빨리 인간 사회에 적

언더월드2 -에볼루션((Underworld: Evolution.2006)
2006년에 렌 와이즈먼 감독이 만든 작품. 언더월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셀린느가 뱀파이어왕 빅터를 참살한 이후 마이클과 함께 도주하는데 빅터 다음 세대를 지배하기로 한 2대 뱀파이어왕 마커스가 깨어나면서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자 초대 라이칸스롭인 윌리엄의 봉인을 풀기 위해 셀린느 일행을 추적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전작으로부터 3년 후에 나왔지만 내용은 전작의 마지막 부분에서 바로 이어지며 2부작 구성을 이루었다. 마커스는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혼혈로 전작의 최종 보스 빅터 이상으로 강력하게 묘사되며 한 카리스마한다. 전작은 크라벤과 빅터 등 뱀파이어 일족이 적으로 나온 반면 이번 작의 적은 사실 마커스 한 명 뿐인데도 불구하고 극에 긴장감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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