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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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에서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최초의 대사
'캡틴'이 브릿지에 오셨다! 원래 벤을 놀려줄려고 캡틴(선장)인척 한 것인데, 나중에 진짜로 캡틴(아메리카)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지금 저 대사를 다시 보니 참 운명적이군요. 이 영화는 비주얼만 봐도 2015년의 그것보다는 낫습니다.다시보니 의외로 수 스톰(제시카 알바)은 벗는 장면이 많았는데(투명화)...물론 연식때문인지 블루레이 화질은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로저 코먼의 악명높은 미출시 버전이 제일 (병맛 포함) 재밌었어요.

시빌워에서 스파이더맨 어찌 될 것인가
만화판 시빌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존나 주도적이거나 무게감 있는 역할은 아니었지만 일종의 상징이긴 했다. 가면을 벗는다는 개념에 대해서 스파이더맨만큼 상징적이고 사연 많은 놈이 또 없었다. 실제로 스파이더맨의 전향을 기점으로 이야기의 전개가 급물살을 타기도 했고. 하지만 영화판에서는 아마 그 상징적인 인물이 버키일 공산이 크다. 굵직한 사건 중 하나가 바로 버키가 직접 개입된 헬리캐리어 추락 사건이기도 하고, 중립인 트찰라가 개입되는 것도 버키를 잡기 위해서니까. 여태 어벤저스 시리즈에 나온 인물들은 가면으로 이중 생활을 하지 않았다. 드라마 쪽에 데어데블이 있지만 법안을 만드는 높으신 양반들의 눈에 띄기엔 데어데블은 아직 동네 무서운 형 수준이다. 따라서 영화판에서의 초인 규제 법안엔 '가면

MCU 스파이더맨 새 옷 괜찮은데
관련 커뮤니티 등 분위기가 대충 이런 분위기던데, 그 정도로 별론가? 난 맘에 든다. 색상이 너무 원색이라고 까이던데, MCU가 지금 추세로 계속 어둡게 떨어지기만 할 게 아니라면 페이즈4나 그 이후를 생각해서라도 밝은 놈도 좀 있어야 될 것 같다. 캐릭터가 명랑하면 옷도 좀 밝아도 괜찮다. 옷 색깔이 밝은 만큼 영화 분위기도 밝게 나온다면 거슬리지 않을 것 같다. 여태 나왔던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옷들이 다 채도를 낮췄었으니, 한 번 쯤은 입에 침 고일 정도로 산뜻해도 좋겠지. 디자인이 촌스럽다고도 하던데, 어메이징 1편처럼 괴상한 것 보다는 낫다고 본다. 어메이징2 처럼 옷만 잘 입혀 놓고 영화는 죽 쑨 사례를 봐도 알 수 있지만 비주얼이 좋은 영화를 만드는 건 아니다. 연출이 좋고 각본

어벤저스2에서 제일 말이 안 되는 건
마지막에 캡틴이랑 블랙 위도우가 추가 멤버들 훈련 시킨다고 모아 놨는데,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제일 좋아하는 투 톱이지만 반대로 최약체 셋 중 둘인 것도 확실한데 말이지. 까놓고 말 해서 그 둘이 비전, 스칼렛 위치, 워 머신, 팰콘을 뭘 어떻게 가르친다는 건지 모르겠다. 빔 잘 쏘는 법이나 곡예 비행 같은 거 배워야 되는 애들 아닌가. 굳이 굳이 꼽자면 완다한테 마인드 컨트롤 정도는 가르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둘이서 가르칠 수 있는 거래봤자 실전 격투 뿐일텐데, 팰콘 제외하면 그런 거 배우는 게 의미가 없는 애들이잖아. 되려 좀 빡세게 배워야 될 앤트맨은 그 자리에 없고. 캡틴이 군인으로서 뭔가를 가르치려고 해도 애초에 로디가 현대 군인인데다가 계급도 위고 짬밥도 훨씬 많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