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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팅

By DID U MISS ME ? | 2023년 5월 2일 | 
영화는 그냥 는 액션과 로맨틱 코미디를 결합한 장르 영화로써 꽤 재미있는 편이었다.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는 모두 제 역할을 해냈었고, 그들이 벌이는 액션과 로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 / 퀀틴 타란티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4월 5일 | 
출처: IMP Awards 한 때 수퍼스타였지만 가까스로 할리우드에서 배역을 맡고 있는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이탈리아 영화계에서 온 제의를 받아들일지 고민한다. 그의 전담 스턴트맨이자 로드 매니저 역할을 겸하고 있는 클리프 부쓰(브래드 피트)는 동네 주변 농장에 모여 살고 있는 히피들을 목격하고, 릭이 살고 있는 할리우드 고급 주택가 옆집에는 한창 유명세가 오른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라팔 자위어루차)와 부인 샤론 테이트(마고 로비)가 이사 온다. 세계대전의 상흔이 사라지고 미국의 풍요로움이 극대 달하고 히피들이 늘어나고 있던 1969년 헐리웃의 경력 단절이 오기 시작한 스타 배우를 중심으로 당시 분위기와 ‘특정’ 사건을 조합해 버무린 잡탕 같은 이야기. 전성기를 달리던 헐리웃에 적응하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란 무엇인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23일 | 
영화를 봐오면서 점점 편수가 쌓이다보니 매너리즘에 스토리를 보게되고 그러다 또 연출로 돌아오는 등 뫼비우스의 띠를 돌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영화란 내게 무슨 의미였나를 생각해주게 하는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사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샤론 테이트 사건을 다룬다고 했을 때 예상한 바가 있고 보고 나서는 이게 그의 정석이지라고 생각되면서도 실화라는 한계에서 어쩔 수 없이 기대치를 낮추고 봤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물론 당시대뿐만 아니라 타국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놓치는 수많은 지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볍게 보기엔 161분의 허들이 높긴 하지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전에 샤론 테이트 사건의 개요만 알면 관람하기에 충분할 것 같네요. 빵아저씨와 디카프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