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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무정2 (Out for Justice, 1991)

복수무정2 (Out for Justice, 1991)

게렉터블로그|2017년 12월 9일

스티븐 시걸 주연의 “복수무정2”는 뉴욕 뒷골목을 떠도는 이탈리아계 형사인 주인공이 어느날 아침 친구가 비참하게 죽은 것을 보고, 그 친구를 죽인 사람을 붙잡기 위해 싸돌아 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날 아침부터 그 다음날 새벽까지 대략 24시간 동안 뼈빠지게 도시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니는 내용인데, 그 와중에 주인공과 악당들이 사실은 모두 다 어릴적 친구들이고 다들 이탈리아 이민자 사회의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배경입니다. (포스터) 스티븐 시걸이 경찰로 나오는 영화들은 80년대 후반 도시 뒷골목의 활극으로 출발한 만큼, 보다보면 당시 홍콩 느와르 영화와 닮은 점들이 조금씩 눈에 뜨이는 편입니다. 그런 중에서도 이 영화는 가장 홍콩 느와르 영화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라고 느꼈

가을, 홍콩 _10월4일 수요일 마지막날

가을, 홍콩 _10월4일 수요일 마지막날

Maison de Sohwa|2017년 10월 12일

아침식사는 늘 숙소 바로 밑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해결했다. 사진은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여행내내 사먹었던 소고기 삼각김밥. 신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다. 마지막날은 코즈웨이 베이에서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전에 커피가 그리워 먼저 마시기로. 패션워크 쪽 푸드 스트리트의 카페로 갔다.건너편에 레이디 엠 카페가 있었는데 홍콩 사람들 이 카페를 참 좋아하는 듯. 어느 레이디엠 카페를봐도 늘 북적거린다. 맛난 커피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에는 홍콩이 유일한 매장이라 꼭 가볼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제품이 다양하지 않아서 슥 둘러보고만 나왔다. 프랑프랑도 살 게 없는건 마

가을, 홍콩 _10월3일 화요일 셋째날

가을, 홍콩 _10월3일 화요일 셋째날

Maison de Sohwa|2017년 10월 10일

페리를 타고 센트럴 본섬으로. 어제 봤던 마천루들이 가까이 보인다. 페리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IFC몰이 있어 육교로 된 연결통로를 따라 들어갔다 애플 스토어의 시원한 뷰 페리부터 육교 건널 때까지 땀도 너무 나고 엄청 더웠는데 역시 쇼핑몰에 들어가니까 시원시원 *-*라프레리는 하버시티에도 있었는데 IFC에서 보니 유난히 샤방한 느낌. 퓨엘 에스프레소의 초콜릿 케이크. 진하고 쫀득한게 맛있다. 생각보다 상상 이상이었던 퓨엘 커피. 너무 맛있어서 원두도 사왔다. 한 잔 더 마실걸. 소호도 몰에서 가까워 충분히 걸어갈만하다. 동행인이 꼭 타보고 싶어했던 미

가을, 홍콩  _171002

가을, 홍콩 _171002

Maison de Sohwa|2017년 10월 8일

비 온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날이 좋았다. 일어나면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은 이 뷰가 무척 그립다. 새벽이 훌쩍 넘어서야 체크인 하는 숙박객에게 남은 좋은 방은 없었는지(적어도 사진과 똑같은) 한 사람 왔다갔다하면 꽉 차는 공간에변변한 화장대도 없는(여행 내내 섀도우 팔레트에 있는 거울로 몸 구겨가며 화장했다) 심지어 방 조명이 무드등이라서 욕실 조명을켜지 않으면 컴컴한 곳을 배정받아 미리 봤던 사진과 전혀 다른 느낌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최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집으로 돌아오는 날 틸리와 약간 샐쭉한 대화를 하다 숙소가 생각과 너무 달라 스트레스였다는 틸리의 속마음을 들었다. 틸리는 여행하다 숙소에 잠시 돌아와 쉬는 일이 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