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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고산자, 대동여지도
별로 쓰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영화 봤으니까 포스팅 합니다. 영화 포스터도 안 올릴랍니다. 포스터 찾아 올릴 정도로 정성 들일 생각이 안나는 영화라서요. 이 영화의 장점은 촬영에 있습니다. 카메라 감독의 역량이 좋은 건지 한국 곳곳의 경치 좋은 곳들을 아주 예쁘게 찍어 놨습니다. 타이틀롤 올라가기 전까지 10여분 정도 대한민국 곳곳의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백두산 천지도 실제 촬영이라는데 정말 잘 나왔습니다. 백두산 천지가 그렇게 맑은 날이 일년 중에 몇 번 안된다는데 그 풍경 찍은 것 만으로도 로케 비용 값은 하지 않았을까 해요. 나머지는... 음... 제가 졸면서 영화 보는 일이 많지 않은데 그냥 잤어요. -_-;;;; 스토리라인도 엄청 단순하고 갈등관계의 원인도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멍

<고산자, 대동여지도> 흥미진진한 극적 전개 그러나 아쉬운 역사성
우리나라의 최고의 지도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金正浩] 이야기 시사회를 지인과 관람하고 왔다. 박범신의 원작을 영화로 옮긴 이 이야기는 사실 떠도는 여러 근거 없는 일본의 조선 폄하 조작에 의한 내용들이나 설들(옥사설, 전국답사설 등등), 그리고 딸에 대한 상상에 의한 에피소드 등이 들어가 있는 점에서 역사적으로는 오류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현재 검증된 대동여지도 검색 참고) 아무튼 지금 봐도 놀랍기만한 정교하고 훌륭한 지도를 제작한 김정호라는 인물에 대해서 극적이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가족영화로 탄생한 점에 있어서는 우선 주목할만하다 하겠다. 조선 팔도를 구석구석 걷고 또 우산국(독도)까지 배를 타고, 별별 우여곡절을 겪으며 백성을 위한 지로를 만들기
[복싱일기#10]해법은 다른 곳에 있을 수도.
2013년도 벌써 3월이다. 12월 프로테스트 낙방 후에, 올 해 5월에 있는 테스트에 다시 나가려고 한다. 1월, 2월에는 체육관에서 매드 복싱을 여러 사람과 해 보는 좋은 기회가 많이 있었다. 실제로 온 힘을 실어 상대를 가격하지 않고 타격 순간에 끊어 치는 방식의 매드 복싱을 하면서, 평소에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코치님의 몇 번의 지적은, - 어깨에 힘이 들어가니까 어깨가 올라가고 주먹을 뻗을 때도 힘을 잔뜩 싣다보니 금방 힘이 빠진다. 가 핵심이었다. 어찌보면 어깨에 힘을 빼고 툭~ 내려 놓는 것이 3분 동안의 체력소모를 줄이는 방법이었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쓸데없는 힘을 줄이는 것이 3분동안 온전히 집중해서 경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말이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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