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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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이 잘 어우러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4월 18일 | 
감독;로버트 저멕키스 주연;덴젤 워싱턴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이 개봉전내한하였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된 영화 <플라이트>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플라이트;저멕키스 감독의 연출력과 덴젤 워싱턴의 연기력이잘 어우러진 영화><캐스트 어웨이>이후 12년만에 실사영화 연출을 맡은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 영화로 다시한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애 오른 덴젤 워싱턴이 주연을 맡은 영화<플라이트>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꺼로 보고서 느낀 것은 저멕키스 감독의 연출력과덴젤 워싱턴의 연기력이 잘 어우러진 영화였다는 것이다.영화를 보기전에

플라이트 - 미국의 영웅은 정직해야 한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9일 | 
플라이트 - 미국의 영웅은 정직해야 한다
※ 본 포스팅은 ‘플라이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된 여객기 기장 휩(덴젤 워싱턴 분)은 약물 복용 및 음주 이후 비행을 하다 기체 이상에 직면합니다. 추락 직전의 위기에서 휩은 기상천외한 비행을 통해 사상자수를 최소화하고 그 자신도 목숨을 구하지만 혈액 검사 결과로 인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합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플라이트’는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된 여객기 파일럿이 거짓된 영웅과 참된 죄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를 포착합니다. 주인공 휩은 자신의 과실을 숨기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너무나 미국적인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선택할 결론을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미국의 영웅이라면 정직해야 한다는 ‘플라이트’의 주제의식은 첫 장면

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3월 5일 | 
2월에 본 영화들
예에 2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먼저 1월 개봉작이지만 보지 않았다가 천만 돌파했다길래 뒤늦게 구경간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 연출인데, 딱 생각했던 그런 성격의 그런 이야기의 그런 작품이더구만요. 류승룡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역시 제 취향엔 그닥... 촬영 도중 내부 마찰로 난리를 겪었던 "남쪽으로 튀어"도 우여곡절 끝에 개봉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정 탓인지 임순례 감독 작품 치고는 색깔이 좀 어정쩡하다 싶기도 했고, 전체적인 플롯이나 캐릭터 설정은 괜찮은데 뭔가 잘 어울려있지 못하다는 느낌이었네요.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의 각본을 맡았던 박훈정 감독의 "신세계"가 3월의 화제였나요? 처음 설정부터 "무간도"나 "도니 브래스코"가

플라이트: 틀에 박힌 영화.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3년 3월 5일 | 
플라이트 덴젤 워싱턴,돈 치들,존 굿맨 / 로버트 저메키스 나의 점수 : ★★★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깜짝 놀랐다. 여성의 전라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imdb에서 로버트 저메키스라는 이름을 보았는데, 내가 아는 그의 작품은 죄다 전형적인 헐리우드 가족 영화 뿐이었다. 백투더퓨쳐, 캐스트어웨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포레스트검프. 그런데 내 앞에 나타난 이 여성은 뭐란 말인가. 나도 모르게 그녀를 보다가 주인공인 덴젤 워싱턴이 대사중이라는 걸 깨닫고 다시 그쪽을 보다가 다시 힐끔. 어두운 극장에서 누가 나를 보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애매한 행동을 했을까. 영화의 초반 30분 정도는 말 그대로 '넋을 잃게 만든다'. 자이로드롭을 타는 것 처럼 괜한 긴장감이 감돌다가 문제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