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2022) / 맷 리브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3월 17일 |
출처: IMP Awards 부모님이 강도에게 살해된 후 고담시에서 자경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트맨](로버트 패틴슨)에게 현직 시장 살해 현장에 범인이 남긴 편지가 발견된다. 편지에 남긴 문장과 퍼즐을 풀던 [배트맨]은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마피아의 실력자 펭귄(콜린 패럴)의 나이트클럽에 시장이 드나든 사진을 찾게 되고, 함께 찍힌 여자의 행방을 쫓다가 나이트클럽의 웨이트리스자 솜씨 좋은 도둑 셀리나 카일(조이 크라비츠)을 만나게 된다. 몇 차례에 걸쳐 영화화한 [배트맨]을 새로운 시각으로 각색한 리부트. 여러모로 선배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영화인데, 팬덤에서 아쉬워 했던 [배트맨]의 탐정으로서의 능력을 느와르 물처럼 각색해 기둥 줄거리로 삼았다. 이전의 어떤 [배트맨]과도 비교할 수 없이 오히
MCU 스파이더맨 새 옷 괜찮은데
By 멧가비 | 2016년 3월 12일 |
관련 커뮤니티 등 분위기가 대충 이런 분위기던데, 그 정도로 별론가? 난 맘에 든다. 색상이 너무 원색이라고 까이던데, MCU가 지금 추세로 계속 어둡게 떨어지기만 할 게 아니라면 페이즈4나 그 이후를 생각해서라도 밝은 놈도 좀 있어야 될 것 같다. 캐릭터가 명랑하면 옷도 좀 밝아도 괜찮다. 옷 색깔이 밝은 만큼 영화 분위기도 밝게 나온다면 거슬리지 않을 것 같다. 여태 나왔던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옷들이 다 채도를 낮췄었으니, 한 번 쯤은 입에 침 고일 정도로 산뜻해도 좋겠지. 디자인이 촌스럽다고도 하던데, 어메이징 1편처럼 괴상한 것 보다는 낫다고 본다. 어메이징2 처럼 옷만 잘 입혀 놓고 영화는 죽 쑨 사례를 봐도 알 수 있지만 비주얼이 좋은 영화를 만드는 건 아니다. 연출이 좋고 각본
사형소년 [75화 완결]
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28일 |
형사와 한 남자에 관한 스릴러, "살인의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7일 |
솔직히 이번 글 제목에 관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시간은 없는데 할 일은 많다보니 아무래도 상당히 뻔하게 갈 수 밖에 없더군요;;; 이번에 가장 재미있어보이는 면이라면 김상경이 또 다시 형사로 나오는 분위기라는 겁니다. 형사 전문 배우랄까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마누라를 잃은 한 남자의 분노가 주를 이루는 스릴러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 분위기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