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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 지리산 노고단, 수구레국밥, 지리산캠핑장

2019.08.03. ~ 2019.08.06.여름휴가 2019.08.03. 여름휴가는 국외가 아니면 국내로 갈땐 항상 강원도로 갔었다.우리가 좋아하는 봉평으로... 그런데 남편이 어느날 티비를 보다가 노고단을 너무 올라가보고 싶다고 하는거다.이번 여름엔 아래로 내려가 보자고. 해서 계획된 여름휴가. 매여있는 직장인들이라 어딜 움직일땐 항상 연휴라던지 휴가철이라던지 사람이 많을때다.그렇기 때문에 국내여행 갈때는 무조건 새벽출발.보통 3, 4시에 출발하는데 남편이 너무 기다렸나보다.3시가 안된 시간에 벌떡 일어나더니 씻기 시작...ㅋㅋㅋㅋㅋ 인천에서 3시 55분에 출발하여 노고단 주차장에 8시 30분 도착 노고단 고개부터 정상까지는 정말 8월 삼복더위에 그늘 하나 없는 너무 땡볕이라 다음에 오르자

[제주도] 용연과 흔들다리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5월 21일

용연 용연과 용두암은 약 10만 년 전 점성이 높은 현무암질 용암이 흐르다 굳어진 이후 만들어진 침식 지형이다. 용연은 제주 시내를 관통하며 흐르는 한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깊은 계곡으로 취병담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 계곡은 용암이 굳은 후 하천의 오랜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양쪽 절벽에는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진 수직의 주상절리가 대칭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용연의 모습은 1703년에 제작된 탐라순력도에 그려져 있다. 경관이 수려해 영주 12경 중 하나인 용연야범의 장소로 제주에 부임한 목사들이 밤에 뱃놀이를 즐겼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해녀국수를 먹고 바로 옆의 용연 흔들다리를 잠깐 둘러봤네요. ㅎㅎ 아카시아도 한

[제주도] 방선문 계곡 나들이 - 2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5월 20일

방선문을 둘러보고 계곡을 내려오니 그래도 물이 좀 있고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어 가보았네요. 커다란 바위가 물에 잠긴 듯한~ 계곡따라 몽글한 돌이 이어지는게 좋던~ 제주유배길 - 면암유배길 연미마을회관-문연사-조설대-민오름-정실마을-방선문으로 이어지며 조선말기의 역사적 격변에 앞장서서 부딪쳤던 지식인이자 조선 선비의 마지막 자존심인 면암 최익현(1833-1906), 그의 영향으로 제주 유림들이 항일운동의 의지를 약속했던 조설대와 그가 한라산을 등정하기 위해 들렀던 방선문 계곡을 둘러보며 그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제주유배 시절의 이야기를 음미하는 길이다. -안내문에서 발췌- 제주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좋았네요.

[제주도] 방선문 계곡 나들이 - 1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5월 19일

렌트카를 인수하니 오후가 되어 고민하다 찾아간 방선문계곡 축제입니다. 축제이기는 하지만 관광객이 아니라 지역주민 잔치로 때를 맞춰야할 것은 아니었지만 계곡이 좋고 접근성이 괜찮아 들릴만한 곳이었네요. ㅎㅎ 축제 때는 물이 없었지만 아이들때문인지 계곡접근을 막아 위에서만 살짝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 방선문 신선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 신선이 사는 영산, 즉 한라산으로 오르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는 명소로서 영주 12경 중의 하나인 영구춘화의 장소로 알려진 경승지이다. 과거 조선조 선비들은 이 곳에 신선의 고향 한라산을 무대삼아 방선문, 환선대, 우선대 그리고 등영구의 제액을 바위에 각자함으로써 신선의 세계로 오르는 선경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