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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posts맥북 에어(2011) 11인치, 배터리 교체 및 셋팅 완료
역시 쇼핑은 한국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택배 기사님이 너무 꽁꽁 숨겨두고 가시는 바람에 찾는데 애를 먹었지만, 빠른 배송으로 배터리를 받아 맥북 에어에 간단히 조립을 끝냈습니다. 옛날 맥북은 이런게 정말 좋죠. 덕분에 15분 만에 새로운 맥북 에어 2011 탄생. 전에 쓰던 친구가 깨끗하게 쓰는 바람에 내부 청소해 줄 필요도 별로 없었을 정도. 설치 후 정보를 열어보니, 배터리 사이클 0. 0이란 숫자를 보면, 살짝 짜릿합니다. 친구는 구형 OS와 파일 포맷으로 돌아가는 걸 추천해 줬지만, 일단 하이 시에라와 APFS 상태에서 버텨보기로 합니다. 크롬, MS 오피스, 노션, 에버노트 등등을 깔면서 프로그램도 셋팅해 봅니다. 오랜만에 맥을 쓰니, 단축키를 비롯해 마우스 휠을 만

소니 엑스페리아 Z3C 태블릿 배터리 교체
돌이켜보면 2014~2015년은 스마트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기기가 많이 나왔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LG 스마트폰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지프로2(아직까지도 쓰기 좋습니다), 아이폰 중 가장 오랫동안 현역에 머물고 있는 아이폰 6s, 윈도 태블릿 시장을 판갈이 해버린 서피스 프로3, 그리고 8인치 태블릿 중엔 여전히 최고라고 생각하는 소니 엑스페리아 Z3C 태블릿 같은 제품들이 나왔던 때니까요. 이때 등장한 스냅드래곤 800이나 안드로이드 6.0 지금도 (최적화가 잘됐다면) 쓸만한 AP에 OS라서, 게임을 하지 않을거면 웬만한 앱을 돌리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없는 정도가 아니죠. 안드로이드 5.0인 지프로2는 지금도 빠릿하게 잘 돌아가고, 서피스 프로3도 여전히 현역에서 뛰고 있

약 3년가량 사용한 레노버 씽크패드 E460 배터리 교체
새해를 맞아서, 그리고 저도 노트북도 한 살 더 나이를 먹은 김에, 그리고 연말 휴가의 마지막 날을 맞아 업무용으로 회사에서 지급받은 레노버 씽크패드 E460 노트북의 배터리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사실 파츠 자체는 2017년 9월(...) 구입해 놓았던 것이지만 귀차니즘과 의외로 배터리 캐파가 꽤 빠진 상황에서도 실용적인(?) 배터리 성능을 보였던지라 그냥저냥 쓰다가, 슬슬 3년 가까워오는 김에 큰 맘 먹고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새 배터리가 죽을 때쯤 되면 현실적으로 노트북 교체를 고려하고 있겠죠. 노트북 배터리 교체를 미루고 미루었던 이유는 음...씽크패드라서 그나마 준수하다지만 배터리까지 접근하기 위한 어셈블리 분해의 귀차니즘도 큽니다. 솔직히 음...진지하게 이거 그냥 공식 서비스 센터에 맡겨볼

전자제품의 생명을 연장하라 - 배터리뉴 (Better Renew)
유선의 시대에서 무선의 시대로 제가 어렸을 때는 유신유선의 시대였습니다. 집에 있는 TV, 라디오, 압력밥솥, 게임기 등 모든 전자제품들은 110v, 혹은 220v 전원에 꼽고 사용했습니다.제품이 고장나면 항상 집 근처에 있는 전파상에 들러 고치곤 했는데말 없이 과묵한 전파상 아저씨를 볼 때마다 TV에 나오는 맥가이버 같은 사람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덧 2016년. 이제는 무선의 시대가 되었습니다.스마트폰, 전기면도기, 블루투스 이어폰,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그리고 진공청소기까지.과거의 전파상은 사라진 대신 기업의 A/S 센터들이 생겨났고 대부분의 고장은 A/S 센터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기업의 A/S 센터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