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미 라파스가 최근에 이런 저런 영화엑 계속해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밀레니엄 스웨덴판에서 매우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다른 영화들에서 노력 정말 많이 하더군요. 누미 라파스는 CIA의 심문 요원역으로 나옵니다. 의도치않게 테러리스트에게 정보가 새어나가는 일을 겪으면서 문제의 테러를 막으려 노력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하 감독의 영화를 지금까지 극장에서 본 건 딱 두 편입니다. 하지만 두 편 모두 평가는 그닥이었죠. 이번에 잔뜩 칼을 갈고 나왔을 거라는 생각을 그래서 더 하고 있고 말입니다. 블라인드 시사 갔다 오신 분에 의하면 그닥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말이죠........일단 결과를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