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김우빈과 강하늘, 이준호가 나온다고 하는데.......이 셋은 언제까지 고등학생 역할을 하게 될런지.......
할로윈 - 그놈이 돌아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3일 |
이 영화는 사실 리스트에 미포함 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긴 하지만, 동시에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이 작품이 보여줄 것들에 관아여 매우 강렬하게 다가오고 있긴 한데, 다른 한 편으로는 걱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과거 작품을 제대로 안 본 상황에서 이번 영화를 보는 거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할로윈 1편을 저는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시기 자체가 굉장히 후라서 말이죠. 사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제게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있었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By Indigo Blue | 2018년 4월 25일 |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영화. 구성상 단점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런 제작 여건상의 한계 내에서 영리하게 플롯을 짜고 장점을 부각시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미 봤거나 볼 예정이겠지만,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다음 영화를 위해서라도 이번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는 꼭 봐야 한다. 타이틀은 물론 <어벤저스>고 영화의 연출도 일부 장면을 제외하면 어벤저스의 시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제 플롯은 개봉 전 케빈 파이기 사장의 말대로 철저할 정도로 타노스의 행적을 따라가고 있다. 누가 이 영화의 제목은 <타노스: 인피니티 건틀릿>이어야 한다고 한 걸 봤는데 딱 그대로다. 타노스의 감정선은 다소 상투적인 클리셰로 표
"비버리 힐스 캅 트릴로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일 |
사실 이 타이틀은 국내에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15달러에 파는 물건이다 보니, 결국 북미를 통해서 사게 되었죠. 솔직히 북미 아웃케이스는 정말 뭐랄까......성의 없습니다;;; 1편에만 서플먼트가 있고, 2편과 3편은 본편만 있습니다. 더 중요한건......모든 내역에 한글자막이 지원됩니다! 다만 아웃케이스 디자인과 디스크 케이스 디장니이 같은건 좀 아쉽더군요. 참고로 아웃케이스에 다른 내역이 하나 써 있는건 자그마치 스티커 입니다. 후면은 약간 디자인이 다릅니다. 문제는, 이 케이스가 친환경 어쩌고 하는 물건이다 보니.....안쪽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더라는 겁니다;;; 디스크는 참;;; 저노무 베이비 블루는 정말 우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