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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nap (minolta tc-1, millennia100)
사촌 언니의 방 구조가 바뀐걸 보고 난 후 부러웠지 본인방도 바꿔달라고 한다. 그래서 책장을 벽으로 만들어 침대를 아지트처럼 만들어주었다. 뭔가 더 안락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이도 비밀 공간이 생긴거 같아 좋아하는 눈치다. 다만 수납공간이 애매해져서 짐을 정리해야 했다. 서울 명동에서 저렴한 실내복을 사줬더니 알차게 잘 입고 계시는 내부무 장관. 징글징글하게 그루밍하는 우리집 고양이. 그러다 배가 없어질거 같아. 후추야. 오래간만에 놀이터 나들이. 확실히 고학년이 되어갈수록 놀이터 나오는 시간이 줄어든다. 카메라 : minolta tc-1 필름 : 현대 millennia100 현상&스캔 : 인스튜디오

밴쿠버 먹고사는 이야기_가든웍스,집밥,외식,일,운동 일상+사고_202509
이번달은 출장없어서.. 일하고 로이랑 가드닝 (그래봤자 몬스테라,딸기지만 ㅎㅎ) 주니는 농구/크로스컨츄리에 올인하고 있는 가을의 문턱 9월입니다 소소한 일상인데.. 따져보니 다사다난했네요 요기 못쓰는 얘기 하나, 쓰는거 두개 ㅋ 아참.. 밴쿠버 일상 oodt 도 있어요.. 이번주는 츄리닝 안입었네 (디폴트값이 츄리닝) 화장은 제대로 안하고 다니는데 그래도 옷은 최소 청바지 입어줬다 ㅋ @ SUNDAY 오늘 아침~ 집 바로옆에 세이브온푸드 생겨서 넘좋음 사람 진짜 바글바글... 장보고 꽃사서 들어오는길 셀피는 못잃어요 ㅋㅋ 어제 로이친구가 슬립오버했는데 빵을안먹는친구라서 따로 밥+ 오리+ 계란 우리는 빵, 로이는 샐러드위주 왼쪽부.......

나태주 풀꽃 짧고좋은시 일상의 소중한 행복
나태주 풀꽃 시 짧고좋은시 일상의 소중한 행복 오래도록 읽히는 짧고좋은시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입을 따라 한 구절 한 구절 아름답게 건너가는 시들이 있지요. 나태주 풀꽃 시도 그런 시입니다. 알듯 모를 듯 뜻을 파악해야 하는 어려운 시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해서 생각하게 하는 시죠. 나태주 시인의 시는 늘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번잡스러운 세상 속에서 잠시 마음을 멈추고 무언가를 충분히, 깊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선물하곤 해요. 오늘은 풀꽃 시와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풀어보도록 할게요. 나태주 풀꽃 시 1, 2 풀꽃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간결한데 단어 하나하나 너무 예.......

서울 서촌 데이트 맛집 노포 영화루 고추짬뽕 고추간짜장
살짝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써보는 생일 달의 서촌 데이트. 오랜만에 서울 서촌으로 놀러 나갔는데 매콤한게 먹고 싶어서 '영화루'에 갔어요. 50년 이상 이 자리를 지킨 노포라고 하던데 이쪽 동네에선 꽤나 유명한 맛집이래요. 단품메뉴와 세트메뉴가 쭈욱 있는데 가격 부분은 왜 다 지워진건지 모르겠네; 아무튼 '50년 전통'이라고 쓰여 있고 '만원 이하는 카드결제 불가'라고 쓰여 있어요. 평일 점심 시간이 좀 지나서 갔더니 생각보다 내부는 괘 한산했답니다 서울 서촌 맛집으로 이미 유명해서인지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간 것 같더라고요. 벽에 쭈우우욱- 붙어 있는 그들의 싸인. 1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