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043 posts
주말일상 영등포역맛집 타임스퀘어 유정상 스시
주말일상 영등포역맛집 타임스퀘어 유정상 스시 쉬는날은 어찌나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스케쥴 근무가 사실 처음이지 않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캐나다 호텔과 베이커리에서도 늘 스케쥴 근무였고, 제 이력서에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그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경우 늘 5시에서 5시반까지 출근해야 했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도 저는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다만 몇 차례 이미 말씀 드린 것 처럼,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늘 긴장해서 그럴까요? 집에 오고 나면~ 피로가 더 쌓이는 고런 느낌이 든달까요. 언젠가 적응하겠죠? 아무튼 쉬는날 지인의 생.......

나는 왜 얼집이란 말을 받아들일 수 없는 걸까..
● 얼집 [명사] ‘어린이집’의 준말. ----------------------------- 이미 10여 년 전부터 엄마들 사이에서 줄임말로 널리 쓰여 온 얼집이란 단어. 더 이상 어느 누구도 ‘도대체 얼집이 무슨 말이래요?’하고 묻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린이집이라고 직독직해되고 받아들여져 표준어처럼 쓰이기에 이르렀는데. 그런데도 난 저 단어가 참 익숙하지 않단 말이지..... 심지어는 더 편하다거나 좋게 느껴지지도 않는단 말이지.... 수상하단 말이지.... (-ㅗ-) 나도 모르게 얼집에서 ‘얼뜨기’라는 단어를 연상하게 돼서 그런 걸까 아니면 그냥 얼RRR... 하는 발음과 표기가 낯설어서 그런 걸까 내가 우리말을 너무 사랑해서...? 그냥 내가 꼰대라서.......

4월 일상 블로그 여기까지는 와본 길
방콕에서 미리 여름을 겪고 오니 어느덧 봄으로 바뀌어 있었던 계절! 집에서 일주일 꼬박 앓고 좀 살아났을 때쯤 꽃 구경을 부지런히 다녔다. 당연히 늘 하찌랑 함께~ 매년 찍는 벚꽃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올해 또한 무언가 단단히 마음에 들지 않으신 표정 ^^ 입도 쬐끔 삐뚤어지신 ^^ 투표 물론 꼭 해야 하지만 이거 찍고 싶어서 한 것도 있어 😎 방콕 여행 여독도 열심히 푸는 중.. 여행 다이어리 쓰겠다고 영수증 야무지게 챙겨옴.. 근데 다녀온 지 한 달 된 지금 아직도 못 끝냄.. 재밌어 재밌는데 집에 오면 책상에 앉기가 싫어. 그래서 4월 일상 블로그 포스팅도 3일이나 밀린 것이지요.. 집에서 못 나가는 동안 배달앱 VIP 된 4월.........

결점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그런 존재가 있습니다.
20240503 오전 11시 46분의 일상입니다. 그런 존재가 있습니다. 결점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그런 존재가 있습니다. 굳이 순탄할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탄탄대로를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대로, 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꽤나 괜찮은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올리고 있는데, 스웨덴에서 따끈따끈한 포스터가 입고되었습니다. 굳이 연출할 생각도 없었는데 이렇게 "결점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그런 존재"와 아다리가 딱 맞는 지관통에 담긴 포스터가 들어오다니, 제 인생 뭔가 술술 풀릴 것 같은 흥미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일상이었습니다^^



![빨려 드는 수사법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 원제 노르웨이의 숲 ] 봄날의 아기 곰만큼 네가 좋아](https://img.zoomtrend.com/2026/06/17/1781732859-SSSABC004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