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3일천하 - 통리역, 내리막의 시작

전기위험|2012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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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3일천하 - 통리역, 내리막의 시작

내일로 3일천하 - 통리역, 내리막의 시작

전기위험|2012년 6월 10일

넓은 삼각지붕에 붉은 벽돌의 조합이 왠지 역이라기보다는 휴게소같다는 느낌이다.아마도 횡천역같은 스타일의 전형적인 간이역 건물이었다가 리모델링을 한 것 같다. 2010년 내일로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고, 가장 중요하게 계획을 세운 것이 바로 스위치백 구간이었다. 도계역을 스위치백의 관문으로써 이용했다면, 통리역은 스위치백의 반대편 정차역이었기에 반쯤은 호기심으로 그냥 내려 본 역이었다. 하지만 이 때 통리역에 내려본 것이 마지막으로 통리역에 내려본 것이라고는 당시에는 생각지도 못했다. 통리역에서 도계역까지는 고저차가 상당하다. 예전에는 통리역에서 심포리역간 강삭철도(인클라인)라고 해서, 사람들을 다 내리게 한 후 객차를 하나하나씩 케이블에 묶어 끌어내렸다(혹은 끌어올렸다)고 한다. 사람들은 모두 내려서 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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