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알지만, 저 발목 인대 수술 했슴다. 넵, 발목고자. 그런고로 7월말까지 걸어다니지 못하고, 집안에서 방콕 모드.우울한 그런 나날에 블소 오베가 시작되었으니...전 퀸즈 블레이드 팬이라서 관심 없었는데 잡고나니....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달렸습니다.점심과 아침은 샌드위치로 해결. 그래도 너무 재밌는걸 어쩌라고내 SAT짜응 항가항가 검사 잡았는데 할만하네요. 막고 찌르고 베고 넘어뜨리고! 아...치유된다. 나도 이제 모니터안의 여친이 생기는 것인가..... 네, 집안에 쳐박혀 요양만 하다보니 맛갔습니다. 나의 SAT (캐릭 이름임)양은 카와이 하고도....SAT라는 증오스러운 이름 (미국 유학해보신 분들은 왠지 알거임)이지만 왜이리 사랑스럽니?SAT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