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에 있습니다. 그중에도 조지타운. 다양한 인종 문화 종교가 공존하는곳입니다. 중국 사원과 모스크 힌두사원 성당이 주르륵 이어 있는 그런 곳입니다. 그중엔 중국인이 제일 센듯함. 어마어마한 규모. 지난 5일간 한국인을 한명도 못 봤는데 떠나는 오늘 남자애들이 지나가는것을 봤습니다. 조지타운 자체가 100년이 넘은 건물들에 사원들 이 있어서 어슬렁 거리기 좋고 깊숙히는 작은작은 갤러리들이 있어서 나같은 시간 많은 애들은 놀기가 좋죠. 근데 사실상 낮에는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게스트 하우스 로비에서 빈둥 거리는게 제일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