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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페낭 자유여행 워킹투어 추천
요즘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전해드리면서 한동안 잊고 있었던 말레이시아 여행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2011년 에어아시아 취항에 맞춰서 줄기차게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도시를 다녀왔었습니다. 여행 블로그가 좋은 게 예전 여행을 보며 당시 느낀 감정, 어떻게 즐겼는지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추석 연휴가 한 달여 남은 시점, 몇 년 전 추석에 떠났던 여행 중 기억에 남는 도시가 말레이시아 페낭입니다. 8년 전 코타키나발루 여행 당시 현지에서 사시는 한국인이 '페낭 거리가 아름다웠다'라는 말 한마디에 솔깃해서 떠났던 말레이시아 페낭 자유여행이었는데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

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 페낭
페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전 일정은 벽화보기~ 전날의 늦은 귀가로 윤이는 오후 4시쯤 보자고 했다.나 역시 피곤했지만, 어김없이 제 시간에 일어나 뒤척이다 8시쯤 침대에서 나왔다. 창이 역시 일찍 일어나 누나 머해요? 라고 톡이 왔다. 오늘 난 저녁 밤버스로 말라카로 이동, 짐을 다꾸려서 체크아웃 했다.(이 때까지도 내 속옷과 티가 도난당한줄 몰랐음 ㅎ) 창과 벽화 보러 가기로 하고 로비로 갔더니, 창이가 맛나게 참깨라면을 먹고 있다. 맛있게 먹어주니 기분이 좋았다.별건 아니지만, 마음은 그랬다. 한국이 아닌만큼 조금은 따뜻하게 챙겨주고 싶었다~ 컵라면라 소박하긴 한데, 난 참 여행 다닐 때 컵라면에 김치도 너무 좋았단 말이지. (참, 현지 마트가면 한국 신라면 등 유명 컵라면을 판매함)

말레이시아 여행 둘째날 - 페낭
10년의 회사생활로 얻은게? 있다면, 알람 없이도 오전 6시반이면 재깍 일어난다는 것이다.아무리 피곤해도 말이다. 아침에 일어난 나는 씻고, 야금야금 외출 준비를 했다. 세탁을 위해~그러나 세탁의 길은 험난했다. 숙소 매니저가 알려준 무인 세탁소를 헤매다 찾았다.난관을 순서대로 열거하자면 동전없음 > 지나가는 스님에게 동전 교환 > 중간에 연락온 창이가 도착> 세제 자판기가 동전 먹음 고로 세제가 없음 > 편의점까지 가서 세제 구매 > 다시 돌아와 세탁물 넣고 빨래 시작> 근처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힘 > 허기가 져서 근처 딤섬 맛집에서 점심 > 세탁물 수거>> 이 모든 과정이 한 3시간 잡아 먹고, 걷기도 많이 걸었다.세탁을 한건지, 당한건지,, 숙

말레이시아 여행 첫날 - 페낭
14일 오전 9시 한국에 도착했다. 집에 오니 정오쯤이 되었다.즐거운 여행은 끝나고 현실세계로 돌아온 것이다. 단지 7일, 그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바람의 살랑거림도 순간순간이 좋았다.그저 그렇게 웃음이 입가에서 새어나온다. 페낭에 도착해서 일행을 만나기까지는 긴장상태였다. 나 혼자니까..피곤하고, 졸렸지만 잠을 자지 못했다. 대략 오후 10시 넘어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나는,대다수의 한국인을 따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쫄래 쫄래 따라갔다. 그렇게 말레이시아에 입국~ 난 이상하게도 비행기에서도 잠을 못잤다. 비행기 탄 순간부터 내 생체리듬이 비상경계 모드로 전환된 것 같은 느낌~ 한국에서 150링깃을 환전 digi 데이터 구매로 처음 사용~ 25링깃 썼다. 그러고 일행과 부모님께 연락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