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낭, 다양한 종교, 사람, 먹거리(1) 9/6
By 쓰는 여행 | 2012년 9월 15일 |
삐낭은 애초에 여행 계획에 없었다. 나는 말레이시아 편 론리를 사기 전까진 삐낭을 몰랐고 그래서 원랜 쿠알라에서 믈라카를 갔다오고 해변을 한번 다녀오고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으로 이동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삐낭이 나름 괜찮은 곳이기도 했고(뭣보다 맛의 천국, 한국의 전주격이라는 말을 듣고) 비행기 이동보다는 육로이동이 나은 것 같아서 쿠알라에서 방콕 가는 중간에 있는 삐낭을 가기로 했다. 애초엔 그렇게 전혀 알지 못하고 갔고 휴식 겸해서 이박삼일 정도 머무를 거라 생각했지만 결국 4박 5일이나 삐낭에 머물게 됐고 말레이시아의 세도시 KL, 믈라카, 삐낭중에 제일 좋은 곳으로 기억에 남았다. 뻬낭에서의 4박 5일을 기록해둔다. 우리는 9월 6일 아침에 삐낭에 도착했다. 전날 낮에 차이나 타운 근처에
조지타운 플리마켓 Georgetown Flea Market
By Homo Narrans | 2018년 7월 31일 |
워싱턴DC에도 플리마켓이 몇 군데 있습니다. 뉴욕의 플리마켓들처럼 여행자들에게 유명세를 띄진 않지만 현지인들에게 소소한 구경거리를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보통 과일이나 농산물을 가져오는 Farmer's Market이 대부분이지만 '조지타운 플리마켓 Georgetown Flea Market'은 이런저런 잡동사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워싱턴DC의 다른 유명 관광지와 떨어져 있어 조지타운 중심가에서 20분 정도 걸어오거나 'DC Circulator'를 타고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매주 일요일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립니다. www.georgetownfleamarket.com 한마디로 이런저런 잡동사니들이 많습니다. 누가 그린건지 모를 빛바
진에어 취항 전 답사 사람이 좋은 조호르바루 여행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17일 |
시선강탈 윤아 시상식 드레스 모니크 륄리에 ft. 2024 칸 영화제
By 빅사이즈 웨딩드레스 | 2024년 5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