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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0월 부산창원]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객실편[1]

부산에서 1박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입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몇번 묵어봤지만 부산은 처음이네요. 객실 내부. 깔끔하긴 한데 좋게 말하면 옛날 느낌 물씬 나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구닥다리 인테리어 한 20년 정도 리뉴얼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오히려 레토르한 느낌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냉장고 미니바 깜박하고 사진 찍다 만 욕실 방에서 내려다보이는 뷰, 도심 전망이라 뷰는 아예 기대를 안했는데 도심부도 좋네요 뭐지 이 미래도시 같은 풍경은 이건 호텔에서 보이는 해운대 뷰,저 멀리 세개의 탑이 보이는군요 확실히 해운대 메인거리(?)쪽에 있는 호텔보다 뷰는 좋은 것 같아요.

2017년 5월 부산

한국에서 보낸 편지|2020년 10월 5일

2017년 5월 부산을 다시 찾았다. 서울보다는 훨씬 따뜻한 날씨 5월 말이 되니 초여름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았고 바닷물은 들어가기엔 살짝 차가웠다. 모래 축제 같은 행사를 준비하는 듯 했다. 누리마루는 언제 찾아가도 걷기 좋은 것 같다. 이번에도 도요코인에서 묵었다. 해운대는 이불색이 조금 다른 것 같다. 부산역이나 서면은 갈색이었던 것 같은데.. 호텔 밖으로 보이는 전망은 이랬다. 2017년 부산 출장 때 먹은 도시락 맛있어 보인다. 과연 내년 봄에 부산에 다시 가게 될까?

2016년 늦가을 부산

한국에서 보낸 편지|2020년 9월 29일

2016년 11월 10일 다시 부산을 찾았다. 이번에는 해운대가 아닌 부산대학교. 해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인데 NC 백화점이 들어서 있었다. 11월 10일 서울은 단풍이 절정이 지났지만 부산은 단풍이 아직 절정이었다. 이전에 여기서 숙박해 본 적도 있었던 상남 국제회관. 이번에는 회의 참석하러 갔다. 숙박을 상남 국제회관에서 못하고 (비싸서는 아닐 것 같고 자리가 없어서 였을 듯 사실 기억에 상남 국제회관 가성비 무지 좋음). 이런 게스트 하우스에서 잤다. 방은 이렇게 생겼다. 식당은 이렇고. 상가 건물 같았는데 내부는 약간 가정집 같았다. 아침식사는 이렇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바나나랑 요구르트 주는 건 너무 좋다.

2016년 초여름 부산

한국에서 보낸 편지|2020년 9월 28일

2016년 6월 30일 다시 부산을 찾았다. 장소는 다시 해운대였고 기억이 맞다면 상국이네 김밥이라는 가게에서 튀김을 시켜 먹었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치동 은마상가 만나 분식 내지는 그 옆에 튀김아저씨가 더... 한 여름에 이곳에 오면 어마 무시한 인파로 고생을 할 것이니 6월 30일이 딱 좋을 지 모르겠다. 장마철에 비오는 날을 피해야 하기는 하겠지만. 영화 해운대 보고 해운대 가기 무서워졌다고 한 건 이제 옛말이 되었고 가고는 싶은데 기회가 없어서 못간다. 이번에도 숙소는 도요코인. 물가 비싼 해운대에서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