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0월 부산창원]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객실편[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11월 10일 |
부산에서 1박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입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몇번 묵어봤지만 부산은 처음이네요. 객실 내부. 깔끔하긴 한데 좋게 말하면 옛날 느낌 물씬 나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구닥다리 인테리어 한 20년 정도 리뉴얼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오히려 레토르한 느낌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냉장고 미니바 깜박하고 사진 찍다 만 욕실 방에서 내려다보이는 뷰, 도심 전망이라 뷰는 아예 기대를 안했는데 도심부도 좋네요 뭐지 이 미래도시 같은 풍경은 이건 호텔에서 보이는 해운대 뷰,저 멀리 세개의 탑이 보이는군요 확실히 해운대 메인거리(?)쪽에 있는 호텔보다 뷰는 좋은 것 같아요.
[여행] 겨울 부산
By 일상의 기록 | 2013년 11월 25일 |
부산 여행을 제대로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항상 어떤 곳일까... 궁금했었다. 주변에서 매력있는 곳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도 좀 멀다보니 엄두가 잘 나지 않아서 가보지를 못하다가 마음 맞는 사람들이 있어서 함께 다녀왔다. 그런데 문제는.... 1박 2일의 여행이었는데 밤에 너무 많이 마셔대서... 그 다음날 꽐라가 되었다. 그래서 둘째날 사진이 없다.. 이번 여행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참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세시간만에 부산에 도착했다. 차표가 없어서 가족석에 앉았는데 ,,, 가족이 아닌 사람들끼리 단란히 마주보고 가려니 고문 당하는 느낌이었다. 자다깨다를 반복하다 보니 도착. 숙소에 짐을 풀고 롯데 백화점으로 갔다. 옥상층에 전망대가 있었다. 탁 트인 바다는 아니고 공장 같은 곳이 보이는 쪽의
가덕도 누릉능 바닷가
By Pleasure from Emptiness | 2013년 1월 30일 |
- 가덕도 누릉능 바닷가 가덕도 갈맷길 중간에 누릉능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서북쪽으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동선 본마을에 이르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이곳을 누릉령이라고도 합니다. 고개에 붙은 이름으로 생각하면, 누릉능보다는 이게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참 특이한 이름입니다. 누런빛을 띠는 바위를 깨보면 혈관처럼 빨간 나이테가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옛 경비 초소 이곳 바닷가에는 옛 경비 초소 하나가 있습니다. 이 경비 초소는 해군 기지 사령부 육상 경비대 초소로, 해군 기지 보호와 해안 경계를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1971년 1월 29일에 세워졌다가 2006년 12월 15일에 철거되어,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 응봉산 이곳 바닷가에서 바라본 응봉산의
블랙업 커피 해운대점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6월 3일 |
아침식사겸 커피한잔 하러간 블랙업 커피 해운대점입니다. 부산&경남에서는 꽤 유명한 체인 커피숍이라고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해운대 온천센타 1층에 있습니다. 모닝 목욕 후 한잔하는 손님들이 꽤 있더라고요 051-809-4952 / 부산 해운대구 중동2로 16 가게는 이런 느낌,커피 베이커리 종류가 충실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먹은 콜드브루, 평범하게 맛있었습니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동행은 해수염커피를 주문 아인슈페너에 바다소금을 뿌린 커피로 이곳의 시그니처인듯합니다. 아아메에 더해진 생크림과 바다소금의 단짠단짠 조합이 저에게는 별로였고(...)단짠 조합 좋아한다면 먹어보셔도 좋을 듯 오징어먹물 치즈식빵,오징어 먹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