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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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크로스, '매튜 폭스' 파격 변신만 볼만

By ML江湖.. | 2013년 3월 15일 | 
알렉스 크로스, '매튜 폭스' 파격 변신만 볼만
연쇄살인범과 그를 쫓는 프로파일러의 불꽃튀는 액션 스릴러의 추격전을 상상했다면, 영화 <알렉스 크로스>는 단도직입적으로 좀 아니올씨다. 저렇게 영화 포스터에 대놓고 '초특급' 운운할 때부터 이미 분위기는 감지된다. 각종 유명했던 액션영화들 <지.아이.조>, <아이언맨2>, <맨 온 렛지>의 제작진 참여를 언급하며, 작품만 거론해도 <트리플X>, <분노의 질주>, <미이라3> '롭 코헨' 감독의 연출작이라 해도, 웬지 익숙치 않은 코헨은 누구?! 단지 기억하는 건 감독이 아닌 유명한 액션물답게 챙겨봤던 작품명일 뿐. 개인적인 관점에서도 그렇고, 단지 눈에 띄는 건 '매튜 폭스'라는 배우에 있다 하겠다. 그가 누구던가? 그동안

알렉스 크로스 - 평범하다 못해 매력이라고는 없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5일 | 
알렉스 크로스 - 평범하다 못해 매력이라고는 없는 영화
뭐, 그런 겁니다. 이 작품 역시 결국 같이 보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기대작은 아니었습니다만, 결국 보기로 했죠. 다른 무엇보다도 배우 명단도 마음에 드는 데다가, 감독 역시 아주 좋지는 않아도 적어도 기본적인 재미는 있어 보이는 양반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 역시 나름대로 기대가 되는 면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 마당에 뭐가 되었건 재미만 있어 보이면 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기본 이상이라는게 있어 보이면 더 좋으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롭 코헨은 답 내기 쉬운 감독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좋은 시리즈를 두 개 시작한 감독이죠.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트리플 엑스 시리즈 밀입니다. 트리플엑스의 경우는 흥행에서 영 재미를 보고 결국 2편에서 망하는 상

영화 '알렉스 크로스'의 사건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By 간이역, 공연 읽어주는 역장 | 2013년 2월 18일 | 
영화 '알렉스 크로스'의 사건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우선 이 글은 (주)에이플썸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글임을 밝히고 시작한다. 그럼에도 다른 여타 영화 예고편과는 다르게 내 시각으로 이 영화를 살펴보고 싶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먼저 당당하게 밝히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영화 리뷰를 하기 전에 우선 알렉스 클로스의 감독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였다. 오는 3월에 개봉하게 될 영화 '알렉스 크로스'는 롭 코헨 감독의 2012년 작품이다. 한국에서만 2013년도에 개봉을 하게 된 것인데 영화를 아는 분들은 롭 코헨 감독의 영화가 어떤 작품들이 있었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최근작으로는 2001년 작의 분노의 질주, 2008년 작의 미아라 3, 2011년 작의 트리플 엑스 3가 있다. 그렇다면 롭 코헨 감독은 이번

토미 리 존스가 맥아더 장군역을? "더 엠퍼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26일 | 
토미 리 존스가 맥아더 장군역을? "더 엠퍼러" 예고편입니다.
약간 재미있는 사실 하나, 미국 내에서도 태평양 전쟁은 좀 약하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 입니다. 실제로 연구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기는 하지만, 유럽 전선만큼 크게 다루는 경우는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아이젠하워가 정치에도 역시나 도가 튼 양반이라 아무래도 다른 이야기가 좀 약해진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제가 이런 이야기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해서 솔직히 다 틀린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이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맛이 분명히 있는 경우가 확실 하다는 것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꽤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한 번 꼭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